상하이 황푸취의 어느 한 찻집에 갔을 때 사진.
2012. 1. 4. 02:29ㆍ이야기(Story)/여행(Travel)
중국 여인 세분과 함께 갔던 찻집..
아직도 아련한? 기억이...흑흑..
상하이 박물관 있는 황푸취(黃浦區)에 갔다가 들리게 된 찻집.
저 두꺼비 등을 만지면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해서 만졌었는데, 언제쯤 부귀영화를 누릴런지는..
富 부자 부
貴 귀할 귀
榮 영화로울 영
華 영화로울 화
한 세잔 마시고 나왔는데..
값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음.
집에 돌아오니 형이 중국 여인들 세분에게 낚인 거라고 했지만,
뭐 나름대로 좋은 경험이었음.
그래도 상하이 가실 분들은 주의하시길..
상하이 시내에 이런 분들이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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