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뮤즈 코어M 태블릿PC 울트라스톰11(iMUZ CoreM Tablet PC Ultra Storm11) 개봉기 및 리뷰
아이뮤즈 울트라 스톰11
(iMUZ Ultra Storm11) 입니다.
국내(한국) 디지털 음향기기 및 IT 기기
제조업체 아이뮤즈(iMUZ)의 태블릿 PC 이죠.
2015년 9월 출시 모델로,
인텔 코어(Intel Core) M 5Y10c
(0.8~2.0GHz) 프로세서,
인텔 HD 그래픽스 5300,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10 운영체제
(Microsoft Windows 10 OS),
11.6인치 IPS 1920 x 1080 풀 HD 디스플레이
및 10 포인트 정전식 멀티 터치 스크린,
내장 메모리(ROM) 용량 64GB/128GB,
전방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 프로사운드 2,
메탈 프레임 및 알루미늄 바디 디자인,
전면 200만, 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
등이 주요한 기기입니다.
아이뮤즈 울트라 스톰11 박스를 개봉해보면,
기본 구성품은
아이뮤즈 울트라 스톰11 본체, OTG 케이블,
전원 어댑터, 사용자 설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용 키보드는 기본 구성품이 아닌 옵션으로,
키보드를 함께 사용해야 제품의 사용도를 높일 수 있죠.
아이뮤즈 울트라 스톰11 본체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품인 전원 어댑터, OTG 케이블,
사용자 설명서 등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이뮤즈 울트라 스톰11 본체의 모습입니다.
크기 300 x 191.5 x 9.8 ~ 13 (mm), 무게 858g 이며,
인텔 코어(Intel Core) M 5Y10c (0.8~2.0GHz) 프로세서,
인텔 HD 그래픽스 5300 GPU, 4GB LPDDR3 RAM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본체 하단에 전용 키보드(옵션)를
끼우는 단자의 모습이 나오네요.
전용 키보드를 끼워보니 자석처럼
척 달라 붙는 느낌이 들어 왠지 든든했습니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전용 키보드
관련 내용은 다음 리뷰에 추가하겠습니다~
다시 아이뮤즈 울트라 스톰11 본체 얘기로 돌아와서,
새 상품의 상징인 디스플레이에
붙어 있는 전면 비닐을 벗겼습니다.
깔끔한 아이뮤즈 울트라 스톰11
본체 전면의 모습이 보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1.6인치 IPS 패널,
해상도 1920 x 1080 풀 HD,178도 광각,
10 포인트 정전식 멀티 터치 스크린이 채용되었죠.
전면 하단을 보면 윈도우즈(Windows)
마크는 홈 버튼의 역할을 하며,
윈도우즈 마크 아래로 전방 2채널
(0.8W x 2) 스테레오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전면 상단에는 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영상 채팅을 지원하고 있죠.
본체 상단의 모습입니다.
본체 좌측의 모습으로,
USB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본체 우측에는 좌측에서 우측 순으로,
전원 버튼, 볼륨 업/다운 버튼, DC 충전 포트,
MicroSD 카드 슬롯, USB 3.0 단자, 이어폰 홀,
마이크로USB 단자(데이터 전송), TV 아웃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본체 후면의 모습입니다.
후면 상단에는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선명한 촬영 및 비디오 촬영이 가능합니다.
후면 하단에는 빌트인 스탠드(Built-in Stand)
가 장착되어 있어서 본체를 세울 수 있습니다.
접혀져 있는 상태에서 펼치는 방식이죠.
별도의 스탠드 없이 기기 본체만으로 기기를 세워서
쓸 수 있어 휴대성이나 사용성이 용이해보입니다.
빌트인 스탠드 안쪽으로는 SSD가 보입니다.
SSD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olid State Drive)의 약자로,
아이뮤즈 울트라스톰11의 내장 메모리는
M.2(NGFF) 타입의 SSD(2242) 장치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제 기기의 전원을 넣어보면,
기본 설정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해당 설정을 완료한 뒤 다음을 클릭하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아이뮤즈 울트라 스톰11
의 첫 작동이 시작됩니다.
로딩을 완료한 뒤 첫 화면의 모습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10 운영체제
(Microsoft Windows 10 OS)를 탑재하고 있어서인지,
이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탑재한 데스크탑과 랩탑을 사용하고 있는
저에게는 큰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화면이네요.
일단 인터넷 연결부터하면 됩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일반적인
터치 입력 방식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옵션인 키보드를 장착하면 키보드로도 입력을 할 수 있죠.
인터넷 연결을 완료했습니다.
무선랜(WLAN)은
와이파이(Wi-Fi) 802.11 b/g/n 을 지원하고 있죠.
인터넷 연결 부분을 포함하여,
태블릿 모드, 회전 잠금, 메모, 연결, 배터리 절약 모드,
VPN, 블루투스, 화면 밝기, 방해 금지 모드, 위치, 비행기 모드
등 자주 사용하는 설정 메뉴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Wi-Fi) 연결을 완료한 뒤에
키보드 화면을 펼치고 인터넷에 접속해봤습니다.
'쵸코초코의 그냥저냥'에 접속한 모습입니다.
화면을 회전하면 이렇게 길쭉하게 볼 수 있죠.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맞게
화면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인
전원 어댑터과 OTG 케이블의 모습입니다.
아이뮤즈 울트라 스톰11의 배터리는
7.4V, 4,60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죠.
전원은 12V 2.5A를 지원합니다.
전원 어댑터는 본체 우측
2.5옴 DC 커넥터에 연결하면 되죠.
전기 콘센트에 연결한 전원 어댑터를
본체에 연결하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전원 및 절전 설정을 보면,
배터리의 남은 퍼센트(%)와
이에 따른 사용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 절약 모드나 화면 밝기 조절을
이용해 배터리 수명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제외한 태블릿 PC 디자인 자체로만 본다면,
메탈 프레임 및 알루미늄 바디에 따른 세련된 느낌,
빌트인 스탠드 적용된 부분 등이 괜찮은 기기인 것 같습니다~
좋네요~
아이뮤즈 울트라 스톰11(iMUZ Ultra Storm11) 개봉기 및 리뷰였습니다.
전용 키보드 정보 및 전용 키보드를 아이뮤즈 울트라 스톰11
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부분은 다음 리뷰에 계속됩니다.
'이 포스팅은 해당 기업으로부터 제품을 대여 받고,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