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뮤 앱플레이어(MEmu AppPlayer) 설치 및 모바일 게임 레이븐 실행기
미뮤 앱플레이어
(MEmu AppPlayer) 설치 및
모바일 게임 레이븐 실행기입니다.
미뮤 앱플레이어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들을 PC(피씨)로
구동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이 미뮤 앱플레이어를 이용하면
구글 플레이스토어(Google Play Store)에
올라와 있는 앱(App)들을 PC에
설치하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국내(한국)에 특화된
버전을 공식으로 지원하고 있고,
다양한 기능 지원과 함께
가볍고 빠른 구동 성능이 주요하죠.
먼저, 미뮤 앱플레이어의 설치를 위한
파일 다운로드 진행을 위해서는,
쨈플닷컴 미뮤 앱플레이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자료실로 이동해야 합니다.
-쨈플닷컴 미뮤 앱플레이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잼플닷컴 미뮤 앱플레이어
홈페이지 메인 화면 중간에 바로
미뮤 앱플레이어 다운로드 메뉴가 보이는데,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미뮤 앱플레이어의 다운로드
관련 정보가 팝업으로 표시되어 나옵니다.
'저장' 또는, '실행'을 클릭해 다운로드를 하면 되죠.
-네이버 자료실(바로가기)
마찮가지로 네이버 자료실의 경우도
무료 다운로드 메뉴를 클릭해서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됩니다.
미뮤 앱플레이어(MEmu AppPlayer)
셋업 파일의 용량은 약 300MB네요.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해당 파일을 실행합니다.
설치는 매우 간단하죠.
설치할 파일 경로를 지정해준 뒤
인스톨(Install)만 클릭해주면 됩니다.
설치 시간은 그리 오래 소요되지 않습니다.
정상적으로 설치가 완료되면,
'멀티 미뮤(Multi-MEmu)'와 '미뮤(MEmu)'라는
2개의 아이콘이 바탕화면에 생성됩니다.
'멀티 미뮤(Multi-MEmu)'는 미뮤를
여러개 실행시켜 다양한 게임들을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일단 레이븐 한 게임만 할 생각이니,
그냥 '미뮤(MEmu)'를 아이콘을 실행했습니다.
처음으로 미뮤 앱플레이어를 실행해보니,
'CPU 가상화(VT)가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VT를 작동하면 성능을 10배 높여
더 좋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재부팅하여 BIOS에서 선택해 주십시오'
라는 문구가 적힌 팝업창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미뮤 앱플레이어를 경험해본 바
CPU 가상화 - VT를 작동하지 않고 플레이
했을 때와 작동한 후에 플레이 했을 때의
속도는 확연히 느껴질 정도로 차이가 있었죠.
최신 사양의 PC라도 가상화를 활성화하지
않으면 속도의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해당 CPU 가상화 - VT가 작동되어 있지
않으면 PC를 재부팅하여 바이오스(BIOS)에 진입,
버추얼 테크놀러지(Virtual Technology) 관련
메뉴를 찾아 허용(Enabled)으로 바꿔주기만 하면
CPU 가상화 - VT를 손쉽게 작동시킬 수 있으니
잠깐의 번거로움을 극복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바이오스(BIOS)에서
CPU 가상화 - VT를 작동시킨 후,
다시 미뮤 앱플레이어를 실행한 뒤,
미뮤 앱플레이어 우측에 위치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메뉴에 진입합니다.
해당 '설정' - '일반' 메뉴를 통해서
사용자의 PC 스펙에 맞게 미뮤
앱플레이어를 최적화시킬 수 있죠.
사용자 PC 스펙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 범위에 차이가 있지만,
CPU 코어는 4,
메모리는 4096(4MB)
등으로 설정해야 미뮤 앱플레이어의
성능을 최대로 구현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CPU 가상화 - VT를 작동시키고 최적화 뒤
다시 미뮤 앱플레이어를 실행하니,
스마트폰에서 보던 익숙한 안드로이드
(Android) 업그레이드 관련 팝업창이 뜨면서
설치된 앱(App) 최적화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내 미뮤 앱플레이어의
메인 화면이 팝업되네요.
화면 상단 우측에 배터리 완충 표시,
신호표시, 와이파이 표시가 모바일 기기를
연상케 하면서 익숙함이 듭니다.
화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메뉴를 통해
시스템 정보를 확인해보니 CPU 가상화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네요.
이제 주 목적인 모바일 게임 레이븐(Raven)의
설치와 실행을 위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Google Play Store)를 실행했습니다.
구글(Google) 서비스 관련
계정 로그인 메뉴가 나오네요.
이 부분은 스마트폰을
초기 설정할 때와 동일한 부분이죠.
별 문제없이 제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의 계정 정보를 입력했습니다.
미뮤 앱플레이어는 플레이어의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없도록,
구글 계정의 개인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는 설계를 채용했다고 하네요.
정상적으로 구글 계정에 로그인하고,
레이븐을 검색하고 찾아서
초기설치를 완료하고 실행했습니다.
이 과정에 있어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함에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PC이기 때문에 터치가 아니라 마우스로
입력한다는 부분에서만 차이가 있죠.
초기 설치한 레이븐의
패치 파일을 설치하는 부분입니다.
설치를 완료하고 플레이 시작.
먼저 캐릭터를 선택해줍니다.
휴먼 캐릭터 갑옷의 디테일이 느껴집니다.
스마트폰에서 작은화면으로
볼 때는 잘 인지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PC 모니터로 보니
그래픽이 확실히 살아있네요.
확실히 모바일 게임이 아니라
온라인 PC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몰입감이 있습니다.
CPU 가상화 - VT를 작동해서인지
속도 자체도 모바일 기기보다 빠른 것 같습니다.
제 PC의 영혼을 끌어모은 듯한 속도네요.
미뮤 앱플레이어의 기능 중
하나인 '가상 키'입니다.
방향 제어 위치로 가상의 방향 키를
드래그해서 키보드 입력으로
방향을 입력할 수 있으며,
여기에 더해 개별적 입력키도
사용자 정의 가상 키를 해당 위치에
터치하듯이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PC에서도 마우스 이용없이
키보드 입력만으로도 모바일 게임의
캐릭터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PC에서 키보드와 마우스, 혹은
키보드만으로 레이븐을 플레이해보니,
그 옛날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듯이
익숙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미뮤 앱플레이어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게임 플레이 영상을 손쉽게 녹화하고,
PC와 안드로이드의 공유 폴더를
설정해 사진, 음악, 영상, 문서 등을 쉽게
다운로드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GPS와 관련해서도 가상 위치를 사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사용자 표시가 가능하고,
PC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앱플레이어로 기존에 설치된 앱이나
게임을 빠르게 설치할 수도 있죠.
레이븐을 설치하고 플레이해 본 뒤,
다른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2 레볼루션이나
몬스터 길들이기도 설치해서 실행했는데,
역시 기대한 대로 플레이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본래 타사의 앱플레이어를 이용했었고,
이전에 관련 리뷰도 올린적이 있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이 미뮤 앱플레이어는
빠른 플레이 속도와 구동에 안정감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다중화면과 여러 부분에서
다양하게 지원하는 사용자 편의 기능들까지,
미뮤 앱플레이어(MEmu AppPlayer),
확실히 괜찮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미뮤 앱플레이어를 다운 받는 곳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네이버 자료실(바로가기)
-미뮤 앱플레이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