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OpenCase)/일상(Life)

브로드링크 RM 프로(Broadlink RM pro) 사물인터넷 IoT 관련 리모트 컨트롤러 리뷰

쵸코초코 2017. 8. 24. 17:25

브로드링크 RM 프로

(Broadlink RM pro)

- 리뷰(Review)입니다.

 

 

브로드링크 RM 프로는,

 

중국(China) IT 제조업체

브로드링크(Broadlink)가 출시한,

 

와이파이(Wi-Fi) + 적외선(IR) +

무선주파수(RF) 리모트 컨트롤러이죠.

 

 

간단하게, 브로드링크 RM 프로와 

스마트폰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연동,

 

브로드링크 RM 프로 주변

리모콘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나

사물인터넷(IoT) 관련 여러 기기들을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여러 전자제품 컨트롤의

 허브 역할을 하는 것이죠.

 

 

본체 박스 전면에는 이와 관련하여

전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본체 박스 후면의 모습입니다.

 

호환 제품 및 컨트롤 화면이 담겨 있네요.

 

본제 박스 우측 면에는

모델명을 비롯하여 제품과 관련된

 주요 스펙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작동 온도는 -20도에서 60도.

 
작동 습도는 80pct 미만.


 

전압은 DC 5V.

 
전류는 1A.

 

 

전력은 0.5W 미만.

 
무선 소비 전력은 0.5W 미만.

 

 
주파수는 433/315 MHz.

 
적외선(IR) 주파수는 38K.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는

와이파이(Wi-Fi) 802.11 b/g/n 2.4GHz.



앱(App) - 언어(Language)는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체코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히브리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터키어 등을 지원.

 

본체 박스 좌측 면에는

전용 앱(App)을 설치할 수 있는

QR 코드와 관련 페이스북 QR 코드,

 

제품의 주요 기능 등이 담겨 있네요.

 

 

전용 앱(App)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Google Android OS) 기반의 디바이스,

 

또는, 애플 iOS(Apple iOS)

기반의 디바이스를 호환합니다.

 

본체 박스를 열고

구성품을 모두 꺼냈습니다.

 

구성품은

브로드링크 RM 프로 본체,

USB 케이블, 전원 어댑터, 메뉴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와 USB 케이블의 모습입니다.

 

마감이나 내구성 부분에 있어

 품질은 괜찮아 보이네요. 

 

본체 상단의 모습입니다.

 

브로드링크의 로고가 보이네요.

 

 

부드러운 느낌의 모서리를 채용한

 삼각형 모양의 본체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본체의 크기는

10.80 x 10.80 x 3.40 (cm),

무게 360g.

 

 

생각보다 크지도 무겁지도 않습니다.

 

디자인이 공유기 같은 느낌도 드네요.

 

본체 하단의 모습입니다.

 

제품의 시리얼 번호와 함께

여러 인증 마크, 제품 전원과 같은

내용이 담긴 스티커가 붙어져 있습니다.

 

 

각 모서리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가 위치해 있고,

 

제품에서 발생하는 열 발산을 위한

 통풍구도 여러게 보이네요.

 

본체 전면의 모습입니다.

 

 

블루(Blue) 색상의 빛을 내는

와이파이 라이트(Wi-Fi Light)와,

 

오렌지(Orange) 색상의 빛을 내는

인디케이터 라이트(Indicator Light)가

제품의 알림등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본체 우측면에는

리셋(Reset) 버튼과 마이크로USB

(MicroUSB) 단자가 위치해 있네요.

 

본체 좌측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럼 이제 전원을 넣어봐야겠네요.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전원 어댑터와 USB 케이블이 필요하죠.

 

마이크로USB 단자에

마이크로USB 케이블을 꽂아주고,

 

USB 케이블과 연결된

 전원 어댑터를 전원 코드에 꽂아줍니다.

 

코드는 220V 코드를 지원하기에

 돼지코 같은 변환 어댑터가 필요없네요.

 

전원을 넣은 후 본체 전면을 보니,

 

와이파이 라이트(Wi-Fi Light)에

블루 색상의 알림등이 표시됩니다.

 

다음은 앱(App) 설치와 연동을

위해 메뉴얼을 살펴봤습니다.

 

앱(App) 설치를 위한 QR 코드가 보이네요.

 

스마트폰에 있는 QR 코드 인식기로

메뉴얼에 있는 QR 코드를 찍으면,

 

바로 스토어(Store) 내

 앱(App) 설치 메뉴로 이동합니다.

 

앱(App)의 이름은

 'e-Control(e-콘트롤)이네요.

 

설치 완료 후 실행.

 

일단 계정 로그인이 필요하네요.

 

계정 로그인을 위해 먼저 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가입은 간단하게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만 넣으면 됩니다.

 

로그인 완료.

 

이제 장치 추가를 시작.

 

집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를 찾아 정보를 입력해준 후,

 

장치 추가 메뉴에서 검색을 하니

'eRemote' 표시가 뜨네요.

 

 

해당 정보를 클릭하니 연결 완료.

 

이제 리모트 컨트롤할 전자제품이나

 관련 기기들을 추가해주면 됩니다.

 

만만한게 눈 앞에 있는 TV이니 TV 선택.

 

적외선(IR) 학습과 +

무선주파수(RF) 검색이 있네요.

 

TV에 맞는 방식으로 선택해주면 됩니다.

 

 

전 뭔지 잘 몰라서 일단 적외선(IR)을 선택.

 

TV 리모콘이 적외선 리모콘인 것 같아서요;; 

 

주파수가 스캔되었다며,

 

이제 버튼을 학습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초기 설정을 완료한 뒤 TV 리모트 콘트롤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전원을 넣으니 TV가 켜집니다.

 

왠지 모르게 신기하네요.

 

TV 같은 전자제품 이외에도

에어컨, 오디오, 셋탑박스, TV, TC,

에어컨, 전등스위치, 무선 전등, 자동문 등등,

 

기본적으로 여러 다양한 기기들의

원격 추가 및 리모트 콘트롤이 가능합니다.

 

 

원격 추가 및 리모트 콘트롤이

 가능한 제품의 전제로는,

 

브로드링크 RM 프로와

호환 가능한 기기여야 한다는 점,

 

적외선(IR)이나 무선주파수(RF)를 통한

 리모트 컨트롤을 지원해야 한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TV 이외에 다른 리모트 콘트롤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살펴봤습니다.

 

 

온도조절과 팬이 있는 걸 보니

에어컨의 리모트 콘트롤러인 것 같네요.

 

다음은 타이머와 파워가 있는

 리모트 콘트롤러의 모습이네요.

 

전등 스위치 같은 걸로 예상해봅니다.

 

이런 다양한 컨트롤러들은

트리거 동작을 기기별 저장하여,

 

해당 트리거 동작에 저장한

특정 손 제스처를 했을 때,

 

트리거 동작과 함께 저장된

명령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제스처를 이용한

 빠른 실행 같은 기능인 것이죠.

 

초기 설정이 어렵고,

 

일부 호환이 안되는 제품들도

여러 있어 확인이 필요하지만,

 

이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활용만

 잘하면 괜찮은 기기가 될 것 같습니다.

 

 

가령 더울 때 집밖에 에어컨을 켠다던가,

 

리모컨을 지원하는 창문이나

창밖 햇빛 가림 블라인더 같은 것도,

 

이 브로드링크 RM 프로 하나로

 모든 컨트롤이 가능해 집밖에서도

24시간 컨트롤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브로드링크 RM 프로(Broadlink RM pro).

 

적은 비용으로 여러 곳에서

사물인터넷(IoT)을 구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 자체가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기어베스트(Gearbest)


구매와 관련해서

기어베스트(Gearbest) 쇼핑몰,

 

https://www.gearbest.com/smart-home-controls/pp_255607.html?lkid=11173284

 

브로드링크 RM 프로(Broadlink RM pro)

상품 페이지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기어베스트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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