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디오 트레톤(Sudio Tretton)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수디오 트레톤(Sudio Tretton)',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색상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리뷰입니다.
'수디오 트레톤'은,
'스웨덴(Sweden)'에 본사를 둔,
디자인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
'수디오(Sudio)'가 정식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
(Bluetooth Earphone)이죠.
사진 속 '수디오 트레톤'의 색상은
클래식 블루 색상의 모델로서,
제품 박스 정면에는,
'수디오 트레톤' 클래식 블루
본체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본래 '수디오 트레톤'의 색상은
이 클래식 블루를 비롯하여,
화이트(White), 블랙(Black),
핑크(Pink) 등으로 구분되어 있죠.
제품 박스 후면에는,
'수디오 트레톤'의 본체를 포함한
전체 구성품의 모습과 함께,
각각의 구성품과 관련되어 있는
세부 제품 정보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제품 박스 하단 우측에는 '수디오'의
제품별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는데,
'수디오'의 제품 생산 방식 자체가
대량으로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핸드메이드(수제)로 제품별로 소량을
생산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제품 하나하나 저마다의
고유번호가 부여되어 있죠.
이 고유번호를 기반으로 '수디오'는
제품 판매 및 고객을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이 '수디오'의 제품을 구매한 후에
1년 간의 A/S(애프터 서비스)와
제품 관리 및 보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www.sudio.com/sphere를
통해 구매한 제품의 정품 등록시에는,
해당 제품의 보증기간이
기본 1년에서 6개월 연장되어,
구매일로부터 총 1년 6개월의
제품 보증 혜택을 누릴 수도 있죠.
'수디오 트레톤'이 담긴
제품 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투명 플라스틱으로 보이는 속지가
박스 안에 뚜껑처럼 덮여있으며,
속지 안에는 간단한 제품 정보와 함께
악세서리의 구성 정보가 적혀있네요.
기본적으로 '수디오 트레톤'은,
블루투스(Bluetooth)를 지원하는
무선 인이어 이어폰으로써,
수신 거리는 최대 10 미터(m)이고,
블루투스 4.1(Bluetooth 4.1)과
aptX 오디오 코덱을 지원합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Google
Android OS)를 기반으로 하는 디바이스,
애플 iOS(Apple iOS)를 기반으로
하는 디바이스 모두를 호환하며,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그리고 시리(Siri)의 음성호출도 지원하죠.
해당 속지를 걷어내면 '수디오 트레톤'
본체가 담겨져 있는 본체 박스와 함께,
기본적인 구성품이 담겨져 있는
악세서리 박스의 모습이 보입니다.
제품 박스에서 본체와 악세서리
박스를 꺼내면 제품 박스 안 쪽에,
'수디오'와 관련한 페이스북
(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수디오' 페이스북 주소 :
facebook.com/sudiosweden
'수디오' 인스타그램 주소 :
@sudiosweden #sudiomomonts
등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죠.
'수디오 트레톤' 본체가 담겨져
있는 본체 박스의 모습입니다.
제품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안전한 느낌으로 포장되어 있죠.
본체 박스 뒷면을 보니,
제품에 이어폰 선이 구부러지지
않게 잘 고정시켜 포장해놨습니다.
이어서 악세서리가 담겨져 있는
악세서리 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악세서리 박스에 담긴 구성품은,
충전용 표준 USB(Standard USB)
- 마이크로USB(MicroUSB) 케이블,
가죽(래더) 케이스, 여분의 윙팁,
사용자 메뉴얼, 빠른 사용자 가이드,
제품 보증카드, 고정핀 등이 있네요.
드디어 본체 박스에서
'수디오 트레톤' 본체를 꺼냈습니다.
'수디오 트레톤'의 무게는
16g(16그램)으로 가벼우면서,
땀과 습기에 안전한
생활방수 처리가 되어 있어,
야외활동에 특히나 유용해보이죠.
'수디오 트레톤'의 착용 방식은,
넥밴드처럼 목 뒤에 이어폰 줄을 걸고
이어폰 헤드를 귀에 꽂아 사용하면 됩니다.
무선 이어폰으로서 유선으로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이를 위해 블루투스 방식으로 초기에
블루투스 페어링 설정을 해주기만 하면,
이후엔 자동으로 페어링되어 전원을
켜고 끌시에 자동 연결 및 해제가 되죠.
'수디오 트레톤'의 이어폰 줄
중간에 위치한 모듈의 모습입니다.
이 모듈에 담겨져 있는
3 버튼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초기 블루투스 설정 및
전원 켜기/끄기를 비롯하여,
통화하기, 볼륨 크게/작게, 재생하기,
재생 일시정지, 다음곡/이전곡 듣기 등,
디바이스의 콘트롤 없이 자체적으로
다양한 명령을 수행할 수 있죠.
3 버튼 컨트롤러 상단 부분에는
마이크 홀이 위치해 있으며,
이와 반대되는 후면 상단에도
마이크 홀이 위치해 있습니다.
3 버튼 컨트롤러가 위치해
있는 모듈의 옆면 부분에는,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USB
단자가 덮개에 덮여 있는데,
해당 덮개를 옆으로 벗겨내면 해당
단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악세서리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충전용 표준 USB - 마이크로USB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하면 되며,
완충시에는 총 9시간 동안
재생하면서 사용할 수 있죠.
'수디오 트레톤'의 헤드 부분에는
1쌍의 윙팁이 헤드에 장착되어 있으며,
여기에 더해 여분의 윙팁 3쌍이
악세서리로 더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디오 트레톤'을 착용했을 때,
착용한 사용자 본인의
귀에 맞지 않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사용자 본인에게 맞는 다른 크기나
다른 모양의 윙팁으로 교체해주면 됩니다.
윙팁 교체 자체에 있어서도
메뉴얼대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윙팁을 교체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착용시 귀에 맞춰서
착용하는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죠.
'수디오 트레톤'을 실제 사용하기 위해
블루투스 페어링을 해봤습니다.
3 버튼 컨트롤러의 중간 버튼을 빨간 불이
깜박일 때까지 7초간 클릭해주면 되며,
이에 따라 페어링할 디바이스의
블루투스 설정을 확인해보면,
'Sudio Tretton'이라는 연결하고자
하는 디바이스를 찾을 수 있죠.
해당 'Sudio Tretton'를 입력해주기만 하면
블루투스 페어링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통화 및 오디오로 연결됨'이라는 문구와 함께,
'수디오 트레톤'에 현재 남아있는
배터리 잔량도 확인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페어링이 끊기면 '수디오 트레톤'은
10분 후에 자동으로 종료되게 되죠.
블루투스 페어링시 눌렀던
3 버튼 컨트롤러의 중간 버튼은,
전원 버튼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초기 블루투스 페어링을 완료한 후에,
파란 불이 깜박일 때까지
3초간 눌러주면 전원 켜기가 되고,
빨간 불이 깜박일 때가지 3초간
눌러주면 전원 끄기를 할 수 있는,
전원 버튼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더불어 해당 3 버튼 컨트롤러
상단에 위치해 있는 표시등은,
사용중에 불빛이 빨간 불로
바뀌면 충전이 필요한 것이며,
충전 중에 파란 불로 바뀌면 충전이
완료되었다는 표시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현재 '수디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 상품 가격에서 15% 할인된 가격에,
'2019 여권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는,
2019년 10월 31일 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결제창에서 입력해야 할 이벤트
캠페인 코드는 'Happychuseok' 이죠.
위의 이벤트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전 상품 가격에서 15% 할인된 가격에,
선물이 가능한 고급 선물포장
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2019년 11월 1일 부터 시작해
2019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데,
결제창에서 입력해야 할 이벤트
캠페인 코드는 'Happychuseok' 이죠.
이러하 캠페인 코드는,
'수디오' 홈페이지 주소 :
'수디오' 홈페이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2019 여권 케이스가 탐이 난다면
2019년 10월 31일까지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오픈형 이어버드 타입에
'수디오'가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인체공학적인 이어팁이 채용되어
사용자에게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하며,
aptX 오디오 코덱 지원에 따른
생동감있고 풍부함이 전해지는 음질을,
착용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주요한 기기라
할 수 있는 '수디오'의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트레톤(Sudio Tretton)'의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색상 리뷰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수디오(Sudio)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