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미니 (GalaxyS4 Mini) 수령 및 개봉기

2014. 1. 18. 00:00개봉기(OpenCase)/모바일(Mobile)

 

 갤럭시S4 미니를 내방해서 주문했습니다. 인터넷으로만 핸드폰을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내방한지라 감회가 새롭네요.

딱 보는 순간의 느낌은 작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갤럭시s3이나 갤럭시 그랜드와 비교했을때에도 박스 자체가 작긴 작네요.

 

 

 듀얼코어 1.7GHz에 4.3인치 슈퍼아몰레드에 QHD(960 x 540)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가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는 190만화소라고 하네요.

갤럭시s4미니도 아무래도 보급형이라 보니 기본적인 스펙이 다소 떨어집니다.

그래도 무거운 앱을 돌리지 않는 이상에는 가볍게 쓰기 좋은 폰인 거 같아요.

 

 

 딱 상자에서 연순간의 모습입니다. 삼성 갤럭시M style 과 사이즈가 비슷하죠.

4.3인치의 크기인지라 크기가 큰 폰 보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실망하실 수도 있으실 거 같네요.

괜히 미니가 아니네요.

 

 

 휴대성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가볍고, 손안에 딱 들어오는게 주머니에 넣어놓고 다녀도 불편하지 않을 거 같네요. 

 

 

 전형적인 갤럭시s 시리즈 디자인입니다. 뒤에도 그다지 특이한 디자인은 아니네요.

 

 

 전원버튼

 

 

 

 이어폰 단자

 

 

 

 볼륨버튼

 

 

 

구성품은 본체 이어폰, 이어폰 고무, 충전기, 배터리1개, 케이블, 성명서, 3만원짜리 할인쿠폰입니다. 

갤럭시 포미니도 보급형이라 보니 갤럭시 그랜드와 마찮가지로 배터리가 하나입니다.

 

위의 사진 상단에 보이는 3만원 할인쿠폰으로 올레샵에서 배터리와 배터리충전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할인쿠폰으로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기 세트 혹은 전용 플립케이스 둘 중 하나를 구매할 수 있는데, 할인쿠폰 적용 후 올레 멤버쉽 별까지 사용하면 6~7천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쿠폰 사용기간이 2월 말까지라서 저는 개봉하자마자 배터리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왠지 까먹고 지나칠까봐 바로 구매했는데, 1월 중순에 구매했는데, 수령은 2월 중순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쿠폰 넣지말고 그냥 기본 구성품으로 넣어주지, 삼성이 시간과 비용 낭비를 자처하는 거 같아요.

 

내구성이 약해보이긴 합니다만 제가 가지고 다니는데 불편함은 없네요. 나이 많으신 분들이 쓰시기에는 너무 작아서 불편하실 거 같습니다. 몇일간 사용해본 결과 전체적인 성능면에서는 나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갤럭시 s4 시리즈 중 하나로서는 최신폰같지 않은 최신 폰인 느낌입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