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스톤(HEARTH STONE) 캐릭터 소개

2014. 1. 30. 01:18모바일정보(MobileInfo)/-기타(ETC)

 

'하스스톤' 설치 페이지 :

https://bit.ly/2Ki4eAa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태블릿PC 설치 지원.

 

 

하스 스톤(HEARTH STONE), 부제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HEROES OF WARCRAFT)에 나오는 캐릭터를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요새 이 게임에 빠져서 완전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하스 스톤은 간단히 온라인 보드 카드 게임으로,

이것이 약간 머리를 쓰게 하면서 카드와 능력의 조합을 요하는 묘한 재미가 있더라구요.

 

내용은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저에게 주관적인 관점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1.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화염작렬 능력을 갖고 있어 상대에게 피해를 1줍니다.

이 능력은 초반에 주요하게 쓰이고, 중후반에 틈틈히 요기나게 쓰게 되네요.

 

 

마법사 레이나는 제가 하스스톤을 하면서 제일 많이 한 캐릭터이자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기본 능력이 사냥꾼 렉사르에 비해 피해를 1 덜주는 공격능력이긴 하지만,

대체로 공격(돌격, 화염, 등등), 수비(도발, 생명력 등등), 치료, 비밀 등의 주문을 가진 몬스터 카드들이 균등 분배되어 있습니다.

도발로 수비하면서 공격하는 스타일로 저에겐 딱인 것 같습니다.

 

 

 

2.렉사르

 

 

 

고정 사격 능력을 가지고 있어 상대에게 피해를 2 줍니다

 

사냥꾼 렉사르는 원화에서도 느껴지듯이 공격형의 캐릭터입니다.

한번 공격 틈을 주게되면 상대 생명력(피)이 금방 달죠.

 상대 하수인도 한방에 없애기도 하구요. 

전체적으로 공격력을 올리는 강화주문이 특기인지라 대체로 돌격형의 캐릭터로 보시면 됩니다.

이 캐릭터 무서워요.

 

 

 

3. 빛의 수호자 우서 

 

 

1의 공격력과 1의 생명력을 가진 은빛 성기사단 신병 1명을 소환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제가 플레이 하면서 이 캐릭터를 사용하시는 분은 몇번 보지 못했습니다.

초반에 튜토리얼 배우고, 캐릭터 뚫을 때 AI로, 가장 많이 싸웠었고, 사용했죠.

능력인 토템을 불러 강화하고 수비하는 게 주요 공격 기술입니다.

 

성기사로서 전체적인 주문에 있어 성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토템을 소환하는 것만 봐도 뭔가 신앙과 연계된 느낌이 강하죠.

근데 아무리 하수인, 토템을 많이 소환한다고 해도 단체공격주문에 있어 크게 역할을 못하는 거 같아요.

상대 캐릭터를 약하게 하거나 무기력 하게 하는 주문은 많지만 제거하는 주문도 그리 없는 거 같구요.

조금 더 연구해볼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4.가로쉬 헬스크림

 

 

방어도를 2 증가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가로쉬 입니다. 절대 힘의 강자.

수비도 엄청나면서도 더불어 공격도 과격스러운 전사 바바리안의 느낌. 맷집이 뭐..

거기에 공격력 업그레이드 주문, 수비력 업레이드 주문이 무시무시하죠.

틈이 있던 없던 간에, 상황을 반전 시키는 능력이 대단한 캐릭터인 거 같습니다.

 

 

 

5.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방어도를 1증가시키지만, 또는 자신의 턴에서 공격력을 1증가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워크래프트 피규어를 처음 알게된 것이 이 말퓨리온 덕분입니다.

말퓨리온의 드루이드란 직업에 맞춰 하수인들도 변신을 시키는 것이 주가 되죠.

변신을 하면 공격업, 생명력 업등 다양합니다.

마치 자연의 생명력 같은 느낌의 주문들로 유연하게 공격과 수비를 합니다.

전체적으로 약한 느낌이 없진 않습니다.

카드를 잘 조합해야겠지만 제가 했을 때는 패만하더라구요.

상대편일때는 진적도 있으니, 제가 잘 못하는 거겠죠.

 

 

 

6.굴단

 

 

 

자신에게 피해2를 입히고 카드를 한장 뽑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겁나게 무서운 흑마법사 굴단입니다.

자신의 생명력을 깍으면서도 카드를 얻고, 적을 공격하는 어두운느낌의 캐릭터입니다.

가지고 있는 카드를 랜덤으로 한장 버리고 강력한 하수인을 소환하거나,

하수인 하나를 희생시켜, 다른 하수인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잔인한 공격방법도 가지고 있죠.

희생을 감수하면서 공격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주문력은 강력합니다.

때문에 이 캐릭터를 사용함이나 상대함에 있어, 상황이나 훗날을 예측이 주요 관건이죠.

골치 아픈 캐릭터 인것 같습니다.  

 

 

 

7. 스랄

 

 

무작위로 토템을 1개 소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템의 공격력이나 생명력은 랜덤입니다.

소환할때마다 공격력과 생명력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술사 스랄입니다.

전체적으로 하수인에 대한 강화 주문, 상대에게 직접 피해를 주는 주문, 회복 및 치유 주문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토템 소환 능력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하수인도 소환할 수 있습니다만 특수 주문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느 일부 분야의 주문으로 집중되어 있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플레이를 해보면 그리 특수한 느낌이 없습니다.

개성이 부족한 느낌이라고 해야겠네요.

 

 

 

8. 안두인 린

 

 

생명력을 2회복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사제 안두인 린입니다.

제이나 다음으로 제가 호감을 갖고 있는 캐릭터죠.

제이나가 약간 공격형에 가깝다고 하면 안두인 린은 약간 수비형에 가깝습니다.

전체적인 카드도 이용도 제이나와 비슷한 느낌이 들죠.

안두인은 한번 밀리면 끝까지 밀려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반전의 결과로 이끌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는 듯합니다.

천천히, 조금씩 공격해나가면서 우위를 점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9. 발리라 생귀나르

 

 

공격력 1, 생명력2 의 단검을 장착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발리라입니다.

얄미운 캐릭터이죠.

발리라를 상대하다보면 무언가 찔끔찔끔 밀리는 느낌이 들다가 패를 하기 일쑤입니다.

그만큼 공격에 반전이 있는 캐릭터이죠.

단검을 장착하여 공격하는 방식의 능력은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주문에 있을때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하수인을 공격했을 때 그만큼의 피해가 오는 것이 제일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수인을 소환시키는 주문이 약하기 때문에 직접 싸우거나 소수의 인력을 가지고 싸워야 하는데,

하수인 공격시 본인 캐릭터에 피해를 입게됨으로 한계를 보이는 거죠.

이러한 점에 대한 보완으로 하수인 무력화 주문도 특색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얄미운 건가봐요.

 

 

'하스스톤' 설치 페이지 :

https://bit.ly/2Ki4eAa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태블릿PC 설치 지원.

 

 

전체적인 캐릭터 밸런싱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특수카드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조합과 상황에 맞는 사용이 게임 승패에 관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유저가 물질이 아닌 자신의 머리로 승부하면서 싫증을 느끼지 않을 테니 말이죠. 

그러고 보면 리그오브레전드가 참 좋은 방향으로 유료화를 한 것 같습니다.

스킨 구매, 캐릭터 구매 등 플레이의 승패에 영향을 주지 않는 유료화니 말이죠. 

하스스톤도 게임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윤을 창출했으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비용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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