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넘버6(베넘식, Pantech VEGA No6, IM-A860S,K,L) 스펙 리뷰

2014. 4. 19. 07:18이전글(Modify)

베가 넘버6(베넘식, Pantech VEGA No6)

사진 출처 및 스펙 내용 참조 : 베가 공식 홈페이지

http://www.ivega.co.kr/prt/productInfo.do?intprdseq=1354

 

 

 

 

 

 

베가 넘버6 입니다.

줄여서 베넘식으로 불리죠.

 

팬텍에서 제조되었으며,

2013년 2월

SKT, KT, LG U+를 통해

 출시되었습니다.

 

모델명은

통신사에 따라서

SK는 IM-A860S,

KT는 IM-A860K,

LG U+는 IM-A860L

로 구분됩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CPU는

퀄컴 크래이트 200 아키텍처

 1.5GHz 쿼드코어,

 3.1DMIPS/MHz을 채용하고 있으며,

RAM은

 2GB DDR2 SDRAM입니다.

 

메모리는 내장이 32GB,

외장은 MicroSD로

 최대 2TB지원까지 지원하고 있죠.

 

디스플레이는

베가 넘버6라는 이름답게

 약 6인치인 5.9인치,

샤프 Natural IPS Pro LCD,

해상도는 1920×1080 FULL HD,  

화소밀도는 373ppi입니다.

 

OS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본체 사이즈는

158.6 x 83.2 x 9.9 mm이고,

무게는 화이트와 블랙이

 약간 다릅니다.

화이트는 약 210.5g,

블랙은 약 209g 이죠.

 

카메라는 후면 1300만화소,

전면 200만 화소이며,

배터리는 3140mAh 입니다.

 

 

기능면에서도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특화되었습니다.

 

기능을 추가하고,

사용성을 높인 V노트,

 

원격제어로 휴대폰을 잠글 수 있는

V 프로텍션,

 

모던하면서 심플하게 꾸며진

리미티드 아이콘,

 

이어폰 연결시 멀티미디어 앱이

자동 실행되는 이어폰 연동 기능,

 

부분적으로 화면을 캡쳐하는

부분화면 캡쳐기능,

 

화면의 자리를 차지하던

하단바도 크기와

위치 조정이 가능하며,

 

타블릿 뷰와

멀티 윈도우 디스플레이

 표현이 가능하고,

 

PC의 윈도우처럼

최대 9개의 기능을

 동시에 실행할 수도 있죠.

 

본체 후면에 V터치 기능으로

손가락 동작을 인식하여

조작이 가능합니다.

 

확실히 전체적인 사이즈가

 큰만큼 휴대성을 고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 문제를 포함해서 말이죠.

 

 

베가 넘버6는

영화 배우 이병헌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여,

 

사흘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은 이 폰으로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보고,

둘째 날은 밤이 아침으로

바뀌는 기적을 보고,

셋째 날은 사람들이 오가는

평범한 거리를 본다고 했던

광고로 유명해졌습니다.

 

단언컨데, 본다는 건 가장 큰 축복이라는

 헬렌 켈러의 말처럼

이 폰은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에

 특화된 폰임을 자칭하죠.

 

베가 넘버식스와

비슷한 화면 크기를 가진

타모델들을 살펴보면,

갤럭시 노트 5.7인치,

갤럭시 메가가 6.3인치,

베가의 베가R3 5.3인치였습니다.

 

이렇게 화면 크기가

태블릿이 아닌데,

폰 크기도 아니면서도,

폰과 태블릿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패플릿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베넘식은 패블릿 범주에 속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베가를 좋아합니다.

 

예전부터 고등학교 시절부터

스카이를 써왔던 터라,

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크죠.

 

베가가 잘 나가서 좋은 폰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베가야! 아프지마!

 

 

베가 넘버6(베넘식, Pantech VEGA No6)

사진 출처 및 스펙 내용 참조 : 베가 공식 홈페이지

http://www.ivega.co.kr/prt/productInfo.do?intprdseq=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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