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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BigBang Theory) 시즌3 종결 후에 오는 것들..
드디어 끝났구나. 빅뱅이론 시즌3....슬프다. 시즌4는 가을 즈음, 9월 경에 나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확하지가 않아서.. 그래도 시즌4가 확정은 되었으니 다행이다. 생각해보면 시즌4확정은 당연한 걸지도. 일단 제작비가 많이 키핑되니까.. 계단복도, 쉘던과 레너드의 집이면 그냥 몇화는 끝내버릴 수 있으니까~ 가끔 라지나 하워드, 페니의 집이 나오긴 하지만.. 진짜 빅뱅이론은 대박이다. 시즌1에 1화 챙겨볼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서 시즌4라니.. 아쉽다.. 근데 왜 시즌3 23화에서 레슬리 윈클이랑 하워드의 썸씽장면이 안나온걸까? 나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레너드와 그냥 몇마디 한게 다라니, 뭔가 이상하다. 하워드와 베르나데트 이별도 너무 간단하게 하워드의 대사로 끝나고... 이상해... 그러고 보니..
2010.05.27 -
AMD440 라나셋으로 맞춘 내 고성능 컴퓨터. 후후후..
일단 사양을 확인해보면.. CPU : AMD440 라나 M/B : 기가바이트 GA-MA770T-US3 AM3 VGA : GT240 HDD : WD 1.5TB RAM : DDR3 10600 2g PW : 히로이치 HEC-Rapter 500WP 그외 잡다 케이스, Rom 등등.. 애초 예산을 40만원으로 잡았는데, 하나씩 올리다보니까 50만원 초반대로 구매하게 되었다. 다나와에서 견적을 내서 사지 않고, 오픈마켓에서 일일히 부품을 선별해 샀다. 애초에 AMD435를 계획에 두었으나 AMD440과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 그냥 440을 선택했다. 물론 이는 물론 현대카드 중복할인 쿠폰과, 현대카드 R10의 10프로 적립의 영향이 컸다. 쿠폰이 참 좋아~ 주문한 다음날 바로 익일배송되어 와서 바로 조립을 시작, 한..
2010.05.26 -
컴퓨터 조립하기 쉽지 않네..
이번에 4~5년정도 사용하던 컴퓨터를 바꾸려고 마음 먹었더니, 완성의 길로 가는 여러 갈래의 과정이 골치 아프다. 원래 그냥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파는 조립피씨를 쿨하게 구매하고자 했는데, 내 친구 네이버가 그러면 안된다고 말렸다. 내 친구 네이버는 오픈마켓에서 파는 조립피씨는 조립 시 저가부품을 많이 사용해서 불안정하다며 직접 조립하길 권장했다. 물론 조조립피씨에 대한 좋은 평들도 있었지만.. 난 줏대있는 남자이기때문에 중립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고, 다시 쿨하게 그냥 직접 조립하기로 맘먹고, 현재 최적, 최강 컴퓨터를 만들어 지구를 정복할 야망을 불태우고 있다. 후후후..예상한도 40만원이라는 거금으로.. 기본적인 총알을 준비 뒤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조립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망설일 조건. AMD와 I..
2010.05.13 -
BandSlam OST : I can't go on, I'll go on - everything i own 가사 해석..
원래 everything i own곡은 Bread라는 그룹이 처음 부른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이 곡을 접한 건 Nsync의 리메이크 곡이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영화 BandSlam에서 바네사가 엔딩 끝 곡으로 부르는 장면을 보고 긴가민가 하다가 또 다시 리메이크되었다는 걸 확인하게 되었다. 이 영화에서 정확하게는, 바네사 혼자가 아닌 영화에서 등장하는 그룹 I can't go on, I'll go on라는 밴드의 노래인 것이다. 노래도 좋고, 여자 주인공들도 멋진 것이 영화가 가진 강점인듯. 역시 음악영화는 음악이 좋아야 함. 어거스트 러쉬에서처럼 음악이 심장에 설레임을 남기게 하는 느낌이 참 좋다. 음악은 우리 주위 어디에나 있으니까 우리는 그냥 듣기만 하면 되니까~ 참 쉽죠~ 참고로 가사 몇..
2010.05.10 -
험난했던 아이언 맨2 감상기~!
5월 1일 토요일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아이언 맨2를 보았다. 표는 이전에 SK주유소에서 당첨된 무비플러스를 사용, 공짜표에 공짜팝콘, 공짜 음료를 먹으면서 편안히 보았다. 훗.. 완전 좋았음. 물론 그들이 내 앞에 앉기 전까지는..... 영화관에 간 날짜가 개봉한지 얼마 안되고, 토요일이었던 5월 1일이었기에 인터넷으로 예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그리 많이 않았지만 운좋게도 좋은 열 끝자리에 앉게 되었다. 상영하기 5분전에 입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크린에서는 광고가 넉넉하게 상영되었고, 10분정도 지났을까? 스크린에 영화상영을 알리는 마지막 광고가 시작되었다. 그 순간 한 두 어머니께서 초등학교 1학년?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들 3명을 이끌고 앞자리에 앉으셨다. 아이들의 어머니로 보이시는 두분은 아이..
2010.05.05 -
빅뱅이론 시즌3 20화 결방확인 뒤, 시즌3에 대한 남은 소식을 접하다!
the bigbang theory 시즌3 20화가 결방이란 걸 확인하고, 또 Tv닷컴과 Tv판타스틱을 검색해보다가 재밌는 사실을 발견했다. http://www.tvfanatic.com/shows/the-big-bang-theory/ 에서 나온 기사에 따르면, 빅뱅이론 시즌3은 5월24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는 것. 계획대로라면 5월부터는 결방이 없어서 5월 3일, 10일, 17일, 24일 이렇게 네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된다. 총 23화를 끝으로 시즌3이 종결되는 것이다. 시청률 좋으니까 시즌4는 분명히 나올거라 믿는다. 시즌4에 대한 소식을 찾을 수가 없어서 확답을 못함. 흑흑.. 미국사이트 너무 느려서 찾기 지침.. 그리고 종결 전 에피소드에서 레너드의 전 여자친구로 나왔던 Leslie Winkle이 다시..
2010.04.26 -
BandSlam OST : Honor Society - Where are you now? 노래와 가사, 해석 그리고 추억
BandSlam은 한국에서 '드림 업'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는데, 드림업의 제목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모두들, 밴드에 대한 꿈과 열정이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이기에, 드림업이라는 제목이 밴드슬램보다는 더 감성적으로 와닫았다. 밴드슬램은 고난과 역경보다, 희망과 젊음이 가득찬 밝은 영화였다. 그리고 당연히 밴드를 주제로 하고 있는 만큼 영화에 나오는 스토리에 어울리면서 좋은 곡들이 많이 담겨있다. BandSlam OST에 담겨 있는 곡 중 하나인 Honor Society의 Where are you now?는 가사 속에, 회상, 추억과 시크함이 맺혀있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영화와 어울리는 느낌을 받아서 일까? Honor Society 정규앨범의 다른 노래들보다도 이곡 Where ..
2010.04.23 -
킥 애스(Kick-Ass) 영웅의 탄생 시사회 후기. 영웅이 정말 탄생한 걸까?
어제 티스토리에서 시사회 당첨이 되어 명동 임비뉴엘 롯데시네마에 가서 킥애스를 보고 왔다. 평일 14시~16시는 정말 시간내기 힘든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에 일상의 탈출을 감행했다. 명동에 도착, 임비뉴엘 건물 6층에 롯데시네마가 있는데 정면 매표소에서 오른쪽 방면으로 있는 임시 부스에서 시사회표를 나누어 주고 있었다. 닉네임 체크를 하고, 시사회 표 교부받고, 2관이 있는 7층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자리는 D열 9,10. 좌석은 스크린 정면으로 중간에 있었으나 앞뒤간격을 따지면 너무 앞자리에 위치한지라 영화를 보는 나중에는 약간 어지러웠다. 그래도 시사회니까! 하고 참을 만한 자리였다. 그리고 14시10분 정도 스크린의 막이 올랐다. 매튜 본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마크..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