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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전쟁의 서막(G.I. Joe: The Rise Of Cobra)을 보고 누가 병헌형의 비중이 적다고 그랬는가!!!
뒤늦게 올리지만 8월 8일 지아이조를 보고야 말았다. 메가 박스 목동에서.. 물론 조조로.. 과거 지아이조 장난감에 얽힌 안타까운 과거 덕분에 지아이조에 대해서는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다. 여하튼 영화로 넘어가면... 한국에서 지아이조가 가장 이슈가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병헌형님의 헐리웃 진출작이라는 타이틀 덕분일 것이다. 과거 중훈형님부터, 비, 타블로, 구혜선의 어거스트러쉬 엑스트라까지 다수의 헐리웃 진출이 있었지만 이번 병헌형님 것은 왠지 화제가 되면서 기대가 되는 건 그 모태가 지아이조라는 원작 때문일 것이다. 지아이조라면 어릴 때 티비에서 방영한 잊지못한 화제의 애니메이션!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특수부대를 내세운 특수한 소재!! 다양한 캐릭터, 방대한 이야기꺼리~ 정말 흥미를 자아낼..
2009.08.13 -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볶고, 비빈 밥 3종 세트..
원래는 김치볶음밥만 주문했는데, 어머니께서 냉동실을 보시더니 이것저것 끄내셨다. 결국 만들어 진것이 이 3종 밥세트. 카레밥, 김치볶음밥, 잡채밥. 호.. 이렇게 차려놓으니 그럴싸한데~ 특별하게 김치볶음밥 위에 성의 없어보이는 계란후라이가 올려져 있다. 성의 없어보이지만 맛은 있다! 잡채는 언제만들어졌는지 의문에 휩싸인채 냉동실 봉지안에 봉인되어 있다가 갑자기 발견되어 급조되었다. '누가 식초를 여기에 몰래 뿌린걸까? 왜케 시큼하지??'라는 느낌을 자아내게 만드는 맛이었다. 자동적으로 손발이 오그라짐... 그래도 먹었다.. 미역냉채는 보너스. 총평으론 다 맛있었지만 단연 김치볶음밥은 그 자태를 뽐내듯 계란후라이와 어울려져 청룡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을 올라가는 맛을 자아냈다. 김치볶음밥을 한 입 베어물고 ..
2009.08.13 -
워싱턴(Washington)에 있는 한 카지노(Casino)에 갔었을 때..
주말을 맞이해 평일의 노고를 덜 겸 페데러웨이에서 차로 한 20분 정도 거리에 있던 카지노에 갔다. 여기가 카지노 밀집지역이라고 그랬는데, 가물가물 하니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음. 한국과는 달리 카지노가 군데군데 많이 있어, 여차하면 빠져들어 삶에서 낙오하기 십상이었다. 카지노의 커다란 전광판을 지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으로 입장. 주차장의 규모만 봐도 카지노의 크기를 대략 짐작할 수 있다. 넓디 넓은 주차장에 주차장 건물에 주차장이 엄청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차도 꽉꽉 들어찼음. 입구에서 아이디체크만 마치면 자유롭게 카지노 안을 누릴 수 있다. 미성년자는 절대 출입금! 카지노 안에서는 음료수를 프리로 주고, 맛있는 음식점도 내점해 있어 굳히 카지노를 즐기지 않고 구경만 해도 좋았음. 카지노의 분위기가 ..
2009.08.11 -
핑크색 바이타민 워터(Vitamin Water)와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의 지도.
아침에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에 도착했기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려 했다. 그래서 지도를 보고 음식점을 찾아갔다. 음식점 앞에는 보란 듯이 메뉴가 꽂아있었고, 마치 약장수가 약을 파는 모습을 구경이라도 하듯 사람들이 메뉴판을 애워싸고 구경을 하고 있었다. 이순간 나는 순수한 마음에 '오~ 맛집인가?' 했다.. 하지만 그들이 구경하고 있는 것은 가격이었다. 미국 고급 레스토랑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의 위용을 뽐내는 메뉴판.. 많은 사람들이 거진다 음식점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무언가 망설이는 것처럼.. 메뉴판을 보고 혼자 들어가 먹기에는 왠지 분위기가... 아..쓸쓸해..ㅋ 바이타민 음료. 핑크는 처음 먹어보기에 선택하였는데 딸기맛이 났음. 남자가 핑크색을 들고다니니까 왠지 튀어보였는..
2009.08.10 -
미국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를 가다! - 5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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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를 가다! - 4
farm. 이곳에서는 직접 기르는 농작물을 팔기도 했다. 구경도 하면서, 물건도 사는 관광과 상업이 교차하는 장소. Smart Brain! 팜을 지나서.... 삭막한 길을 지나.... 윌리암스 버그 안에 있는 서점. 뭐 특별하게 있는 책은 없었음. 미역사 관련 서적은 많았음. 머천트 스퀘어의 지도. 상점가로서 쵸콜렛부터 시작하여, 책, 레스토랑, 관광품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음. 다 돈이야.... 계속해서 머천트 스퀘어의 모습.. 머천트 스퀘어를 지나 다시 관광로로 진입. 으..... 아직 갈길이 멈...
2009.08.10 -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를 가다! - 3
윌리엄스버그의 역할은 1780년 리치먼드로 이전되면서 쇠퇴하였다. 지금은 버지니아의 유명 관광지로 변모했다. 다음에 계속..
2009.08.05 -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를 가다! - 2
전번 글에 이어서 중심지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윌리엄스버그는 1926년에 존 D. 록펠러 2세(John D. Rockefeller, Jr)의 후원에 의해서 식민지시대 거리가 복원되었다고 한다. 이곳들만 지나면 이제 히스토릭 에어리어다! 히스토릭 에어리어 도착!! 윌리엄스 버그의 Governor's Palace에 도착함. 총독관저. 이곳에는 거대한 땅 위에 의사당, 주점, 교도소, 집 등 120여 개의 주요 건축물이 식민지시대의 모습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윌리엄스버그하면 윌리엄스 버그 전투가 유명하다. 남북전쟁! 건물 안에는 Capital City pass가 있어야지만 건물안에 들어가서 구경을 할 수가 있다. 항상 입구에는 안내원들이 있었는데, 안에 들어가면 왠지모를 사진을 찍으면 안돼라는 포..
200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