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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타코마 다운타운(Tacoma DownTown)을 잇는 모노레일(Monorail).
워싱턴 주에서 북쪽으로 약 40Km에 위치해 있는 타코마에 도착. 타코마 다운타운에 도착하게 되면 모노레일을 빼놓을 수가 없다. 이 모노레일의 장점으로는 타코마의 중심을 지나서, 다운타운을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과 가장 중요한 건 프리라는 것! 프리!프리! 일단 길이가 짤아서 왕복 30분정도라 생각된다. 시간을 재보질 않아서, 내렸다가 다시타고를 반복해서 시간을 재보진 않았다. 추후에는 이 모노레일이 시애틀 다운타운과 연결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승강장 옆으로 보이는 것이 타코마 돔 스테이션. 주차장이라고 보면 된다. 다운타운에 주차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이곳에 주차를 하고 모노레일을 타면 아주 경제적인 관광을 할 수 있다. 주차요금 역시 프리! 프리! 프리! 탑승객은 주의하시오! 난 동방예의..
2009.08.04 -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 있는 듀크대학(Duke University) 뷰!
호이포이! 노스캐럴라이나에 있는 듀크 대학 도착.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이 대학의 중심에 있는 템플이다. 템플이 중심에 있고 학교의 캠퍼스가 싸악 휘도는.. 왠지 과학적이면서 다빈치 코드한 느낌이 든다. 듀크 대학 내 땅을 밟자 처음으로 맞이하는 것은 주차요금 자동정산기. 이게 뭐니.. 땅도 넓으면서 주차비를 물어야하는 치명적 오류.. 여하튼 주차비도 선불제다. 여기는 관광객이 굉장히 많았고, 특히나 이날은 소풍온 미국 유치원생과 초중생들이 바글바글했음. 듀크는 이대학의 설립자 이름. 듀크 대학교(Duke University)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더럼 시에 있는 사립 대학교다. 이 대학은 문리대인 트리니티(Trinity) 대학과 공대인 프랫 (Pratt) 대학으로 나뉘어져 있다. 듀크대는 학부중심..
2009.08.04 -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자운서원 - 2
이이선생을 기리기 위한 이이선생 신도비. 신도비에 대한 안내문. 작지만 정말 기념이 있었다. 이제! 하이라이트로 이동!! 자운서원에 있는 율곡선생의 위패를 지율곡선생과 부모의 묘소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묘는 가족묘의 형태를 띠고 있다. 이이의 어머니이자 나의 조상이신 신사임당의 묘가 이곳에 안장되어 있다. 묘를 향해서 가는 길. 자운서원에서 그리 멀지 않다. 묘를 향해 가는 곳에는 길이 경사져 있다. 산 중턱즈음에 위치해 있는 탓이다. 이이선생 묘앞 기념비와 그의 업적을 설명하는 안내문. 제일 끝인 여기가 율곡 이이와 그 부인 곡산 노씨의 묘다. 맨 꼭대기부터 계단형식으로 묘가 차례대로 안장되어 있다. 풍수지리는 잘 알지 못하지만 전경이 훌륭했다. 묘옆에 있는 석상.. 왠지 우직하고 강직함이 엿보인다...
2009.08.03 -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자운서원 - 1
자운서원 앞 도착. 자운서원 옆에는 연수원이 있었다. 자운서원 앞, 이날은 율곡제가 열려 인파가 많았다. 특히 중학생으로 보이는 집단과 그 집단을 관리하는 집단이 보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 그래서인지 볼거리가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에 사람이 없는건, 없을때, 잽싸게 찍었기 때문이 아니라 안에서 도전 골든벨같은 게임을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걸 보느냐고 이동이 없었다. 1615년(광해군7년) 지방 유림들이 뜻을 모아 율곡이이를 기리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1650년 효종 원년에 자운이라는 사액을 받아서 자운서원이라 한다. 망료위 - 제사를 지내고 축문을 태우는 곳이라 한다. 제사를 지낼때 술을 올리기전 손을 씻는 곳. 활자로 새겨진 자운서원이야기. 한 여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물은 엄청 시원했다...
2009.08.03 -
맥팔레인사에서 출시한 한나 바바라 시리즈(BARBERA SERIES) 중 고인돌 가족 프레드 플린스톤 온 차퍼(FRED FLINTSTONE ON CHOPPER HANNA) 피규어.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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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팔레인사에서 출시한 한나 바바라 시리즈 중 엘카봉 피규어.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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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팔레인사에서 한나 바바라 씨리즈로 발매한 홍콩 푸이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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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 있는 씨푸드(Seafood) 레스토랑.
이곳은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상점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었다.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메인 몰은 백화점같이 되어 있었고, 일단 점심 먹으러 고고! 주차장 3층에는 여러 음식점이 있었는데 그중 이곳이 가장 사람이 많았다. 레스토랑의 이름은 McCORMICK&SCHMICK'S.. 전문은 신선한 SEAFOOD. 가게 카달로그. 가격은 비싼편이었음. 일단 처음으로 나온건 한치 튀김. SEAFOOD를 메이져로 하는 곳이라면 이 음식을 에피타이져로~ 날씨가 워낙 더웠던 탓에 가게 안에 손님은 많지 않았고, 밖에 벤치에 사람이 많았다. 내가 먹은 건 투데이추천요리~ 방어 스테이크. 간단하게 생선구이였음. 소스와 구이가 미묘한 궁합을 일으켰다. 이국적인 소스는 느끼하지만 깔끔했으며, 방어 특..
200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