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OpenCase)(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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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H IXO 3.6V II PRO 보쉬 충전 전동 드라이버를 차지하다!
염원하던 보쉬 드라이버가 드디어 제 손안에 들어왔습니다. 쇼핑몰에서 50프로 쿠폰을 얻어 운좋게 구매한 제품! 완전 기쁩니다. 예전 KBS1에서 '아빠! 뭐하세요?(원제 : Home Improvement)'를 워낙 재밌게 본 터라 공구에 대한 애착을 약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팀알렌 아저씨가 자식들에게 공구는 남자의 상징이라고 조언을 해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나중에 부인이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평생 살았던 집을 통째로 갖고 이사를 가던 장면을 끝으로 봤는데, 과연 그 다음 시즌이 나왔을지도 의문이네요. 이 모델은 BOSCH IXO 3.6V II PRO로 충전식이라 휴대하기 간편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박스도 이쁘죠. 원래 계양 제품을 사려다가 이 패키지에 끌려서 이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2009.12.10 -
SKY im-s300 로맨틱 웨이브 폰 블랙과 화이트.
폰을 바꾸기 전 기념으로 한방 올립니다. 왼쪽 박스는 im-s230으로 DMB가 되는 폰의 박스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박스는 im-s300. 로맨틱 웨이브폰으로 불리우고 있는 폰입니다. 이것이 박스에 나와있는 스카이 로맨틱 웨이브 폰의 실물입니다. 색상은 블랙입니다. im-s300은 2G, 130만화소의 카메라, 슬라이드 방식, MP3 가 주요기능이죠. 그러니까 간단히 전화만 할 요량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딴 건 이 녀석에게 버거운 지라..MP3도 따로 외장 메모리가 없고, 자체 메모리에 넣어서 구동해야 합니다. 전자영어사전도 있긴 한데 단어를 찾다보면 없는 단어가 많이 있습니다. 그냥 간단한 사전이라고 생각하셔야 할듯.. 블랙과 화이트의 모습입니다. 제가 블랙을 쓰다보니 화이트가 더 이뻐보입니다. 처음..
2009.12.10 -
파페포포 안단테 사인본과 파페포포 투게더, 메모리즈 미니북.
얼마전 파페포포 레인보우 기념으로 예전에 산 파페포포 안단테를 올립니다. 이때도 우연히 행사를 접해서 구매하여 안단테에 미니북 투게더와 메모리즈를 함께 받았었죠. 거기에 더불어 안단테는 사인이 되어 있습니다. 이때는 아직 홍익출판사네요. 파페포포의 최대 장점은 아마도 공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감가는 사랑이야기. 본인, 친구에게서나 주위에서 자연스럽게 듣고 접하는 사랑이야기가 이곳에서는 잘 묘사되어 슬플때는 슬픔을, 기쁠때는 기쁨을 잘 전달시켜 줍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정말 미묘하고 복잡한 것 같습니다. 말한마디에 상처를 주고받고, 별뜻없이 한 행동이 상대에게 절박하게 와닫기도 하니 말이죠. 이 책을 보다보면 럼블피쉬의 노래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단테에 박힌 싸인입니다. 2007년 03..
2009.10.25 -
파페포포 레인보우 한정판을 수령하다! 좋아~
2009년 10월 21일! 발매일에 맞춰서 파페포포 레인보우가 도착했습니다. 저는 예약판매 한정판으로 구매한 덕분에 책 본품이외 구성품도 받았습니다. 일단 철제 틴케이스에 모든 상품이 담겨져 있습니다. 좋아요~ 틴케이스 정면 샷입니다. 일단 겉디자인이 너무 이쁩니다. 2년 반이지만 그림체는 그대로군요. 감동입니다. 뒷면입니다. 이전 안단테나 메모리즈, 투게더는 홍익출판사에서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예담으로 바뀌셨네요.. 한정판으로 멋지게 나와서 굉장히 만족스럽니다. 예약구매를 한 보람이 느껴짐. 명함 크기의 카드입니다. 한장이 아니라 여러장이 들어있습니다. 포장을 뜯기전 한장만 인증으로~ 2010년 달력입니다. 1월달의 모습. 2010년이 되려면 2달이 넘게 남았으니 일단 케이스에 담아두어야 겠네요. 드디..
2009.10.21 -
필립스 전기 면도기 HQ-7310 개봉 후 살짝 사용기!
금일 집에 오자 경비실에 맡겨져 있던 택배상자.. 그안에는 그제 주문한 필립스 전기면도기가 담겨져 있었다. 드디어 개봉.. 박스정면 내가 산 모델은 필립스 HQ-7300 시리즈 중 HQ-7310 이다. 2009년 9월29일 기준으로 하여 가격은 대체로 6~7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여러개를 구경해본 봐로 방수가 되는 제품, 저가, 3중날,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을 기준으로 찾아서 구했다. 박스 후면 이전에 쓰던 브라운 면도기가 2중 면도기였는데 잘 안깎여서 계속 전기면도기가 아닌 일반 면도기를 이용했다. 근데 역시 일반면도기를 사용하니 베여 상처도 가끔나고, 면도한 후 주위의 피부에 트러블도 생기기 시작해서 새로히 바꾼 것이 이 녀석이다. 확실히 전기면도기가 일반 면도기보다는 피부손상이 적다고 한다. 뉴..
2009.09.29 -
바쿠만(BAKUMAN), 일본 만화계에 빠지다.
몇일 전 바쿠만 3권이 나왔다는 문자를 받았습다. 아! 드디어 때가 왔구나 싶어 질렀습니다. 물론 인터넷 서점에다가 신간 발매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덕분이지요. 원래 노량진에 있는 만화방을 갔을 때 친구의 강추로 보게 된 만화인데, 빠져들었습니다. 3권을 살때 물론 1권과 2권을 한꺼번에 주문했고, 1년에 한두번씩 사는 챔프, 영챔프도 주문했습니다. 통장 잔고가 비어가는 문자메세지가 연이어 터지는 군요. 1권은 한정판으로 나오기도 했지만 그냥 엽서하고 파일케이스만 주는 것 같아 그냥 일반판으로 패스했습니다. 껍데기보다는 알맹이를 중시하는 자기고집으로... 신작을 충실히 챙기지 않았기에 바쿠만의 작가가 데스노트를 만든 스토리, 그림 작가들이라는 걸 만화를 다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이런 치명적인.......
2009.09.13 -
링 시리즈로 유명한 스즈키 코지의 책들. 어둠컴컴한 물밑에서와 새로운 노래를 불러라!
제가 한때 좋아했던 링시리즈 입니다. 영화로도 엄청난 인기를 끓었던 링시리즈를 전권 모았죠. 원래 CNC 출판사로 다 모으려고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CNC출판사에서 절판을 하더니 황금가지에서 링시리즈가 양장본으로 탈바꿈하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난감한 일이 있나.. 그래서 어쩔수 없이 외전은 황금가지로 소장하게 되었네요. 이 이외에도 어두컴컴한 물밑에서나 새로운 노래를 불러라는 정말 운이 좋게 구했죠. 새책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에서 떨이로 판매하고 있던걸 발견하여 멋지게 구색을 맞췄습니다. 링시리즈는 바이러스, 나선, 루프, 버스데이..이렇게 나왔죠. 영화도 다 봤습니다. 어찌나 재밌던지, 저는 설을 먼저 다읽고 영화를 봤습니다. 왠지 소설은 공포 소설이라고 하기보다는 미스테리 스릴러 소설에 가까운..
2009.08.17 -
이충호의 블라인드 피쉬(Blind Fish)
지금은 게임중계자로 더 유명한 엄재경과 콤비를 이루며 한국의 만화계를 이끌어나갔던 이충호.. 그들의 대표작으로는 '까꿍'이..있었지..ㅋ 이건 이충호 혼자 스토리쓰고, 그리기까지한 블라인드 피쉬.. 100프로 연필로 그려져 있는데..정말 예술이다.. 요즘은 컴퓨터로 만화를 그려서..느낌이 영.. 이충호 화이팅!! 한국만화 화이팅!!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