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Story)/여행(Travel)(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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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다운타운(Seattle DownTown) 에 있는 애버크롬비(Abercrombie)
유명한 백화점 널스텀. 너무 비쌈.. 역시 널스텀보다는 널스텀 랙이 호감이 감..그 대각선으로 맞은 편에 애버크롬비 매장이 있다. 널스텀 맞은편에는 모노레일 타는 곳도 있고.. 모노레일은 다운타운 번화가와 스페이스리를 있는 쪽으로 왕복 10분이 걸리나?만하다. 나는 갈때는 걸어가고 올때만 편도로 타고 왔다. 너무 빨리지나가고 밤이라 모노레일을 탄 기분이 그다지 열광적이지 못했다! 애버크럼비앤피치. 역시나 향수도 있음. 복근과 향수라..................................이거 영 조합이... 매장 안의 모습..
2009.08.04 -
리치몬드에 있는 버지니아 주립 대학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에 갔을때..
리치몬드에 위치해 있고 다운타운과 이어져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기숙사 건물이 있다. 일반 주택처럼 보이지만 그곳에서 학생들 여러명이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기숙사 앞에는 학생들이 살고 있다는 학교 마크가 되어 있다. 캠퍼스 자체가 도시와 융합이 되어 캠퍼스인지 그냥 상점인지 헷갈리기도 했다. 다운타운에는 고층빌딩이 많이 있으나 VCU길가에는 고층빌딩 보다는 단층과 저층의 건물들로 캠퍼스를 이루고 있었다. 각건물에는 캠퍼스를 알리는 VCU마크가 있다. 이런 식.. VCU는 처음엔 1838년 햄프턴시드니 대학 의학부로 리치몬드에서 설립되었다. 이 대학은 버지니아의과대학으로 독립하였고, 1968년 버지니아의과 대학과 리치먼드직업대학이 합병, 버지니아주립대학교(VCU)가 되었다. 규모가 굉장히 크다..
2009.08.04 -
리치몬드다운타운에 위치한 버지니아 도서관을 가다!! The Library of Virginia..
버지니아 도서관은 리치몬드 다운타운에 있다. 가는길에 찍은 극장. 근처에는 이곳에서 하는 콘서트 포스터가 붙여 있었다. 그 리 흥미가 가는 그룹은 아니었기에 그냥 대충 흘기고 지났다. 우측에 보이는 것이 매표소다. 드디어 도착한 버지니아 도서관. 리치몬드다운타운 중심에, VCU와 이어진 큰길가에 위치해 있다. 너무 지쳐서 가자마자 화장실을 갔다가 계단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도서관은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유리로 되어 있고, 책장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우리나라 대학도서관 같은 분위기로 내외국인 모두가 자유롭게 통행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 나도 이용했으니 아무나 이용할 수 있다. 내부에서 찍은 입구. 밖에서 입구로 들어서면 우측에 안내원들이 있다. 버지니아에 관련된 역사물품들이 곳곳에 전시되..
2009.08.04 -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 있는 한 영화관(Movie theater).
일단 영화관에 고고!! 도착한 영화관!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해있다. Raleigh Grand. 웅장한 롤리라...롤리는 노스캐롤라이나에 시의 이름이기도 하다. AMC같이 큰 영화관은 아닌듯함. 그냥 중소 영화관인가? 표사는 곳은 뭐.. 일반적이고.. 영화관요금은 한국보다 중간정도로 비싸다. 지금 환율생각하면 많이 비싼건가.. 제이슨 스태덤의 크랭크2을 봤음. 볼영화가 마땅치 않아서.. 개봉할 영화들의 포스터.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해리군도 보인다. 우아!!! 이번 혼혈왕자에서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지만.. 책에서 읽던 상상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는 현실이 얼마다 두근거리는지.. 아톰도 보이고 2012도 보인다. 으.. 이런걸 이때 봐야 되는 건데.... 크랭크2라니..정말 절망.. 영화관 안에는 있..
2009.08.04 -
워싱턴 타코마 다운타운(Tacoma DownTown)을 잇는 모노레일(Monorail).
워싱턴 주에서 북쪽으로 약 40Km에 위치해 있는 타코마에 도착. 타코마 다운타운에 도착하게 되면 모노레일을 빼놓을 수가 없다. 이 모노레일의 장점으로는 타코마의 중심을 지나서, 다운타운을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과 가장 중요한 건 프리라는 것! 프리!프리! 일단 길이가 짤아서 왕복 30분정도라 생각된다. 시간을 재보질 않아서, 내렸다가 다시타고를 반복해서 시간을 재보진 않았다. 추후에는 이 모노레일이 시애틀 다운타운과 연결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승강장 옆으로 보이는 것이 타코마 돔 스테이션. 주차장이라고 보면 된다. 다운타운에 주차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이곳에 주차를 하고 모노레일을 타면 아주 경제적인 관광을 할 수 있다. 주차요금 역시 프리! 프리! 프리! 탑승객은 주의하시오! 난 동방예의..
2009.08.04 -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 있는 듀크대학(Duke University) 뷰!
호이포이! 노스캐럴라이나에 있는 듀크 대학 도착.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이 대학의 중심에 있는 템플이다. 템플이 중심에 있고 학교의 캠퍼스가 싸악 휘도는.. 왠지 과학적이면서 다빈치 코드한 느낌이 든다. 듀크 대학 내 땅을 밟자 처음으로 맞이하는 것은 주차요금 자동정산기. 이게 뭐니.. 땅도 넓으면서 주차비를 물어야하는 치명적 오류.. 여하튼 주차비도 선불제다. 여기는 관광객이 굉장히 많았고, 특히나 이날은 소풍온 미국 유치원생과 초중생들이 바글바글했음. 듀크는 이대학의 설립자 이름. 듀크 대학교(Duke University)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더럼 시에 있는 사립 대학교다. 이 대학은 문리대인 트리니티(Trinity) 대학과 공대인 프랫 (Pratt) 대학으로 나뉘어져 있다. 듀크대는 학부중심..
2009.08.04 -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자운서원 - 2
이이선생을 기리기 위한 이이선생 신도비. 신도비에 대한 안내문. 작지만 정말 기념이 있었다. 이제! 하이라이트로 이동!! 자운서원에 있는 율곡선생의 위패를 지율곡선생과 부모의 묘소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묘는 가족묘의 형태를 띠고 있다. 이이의 어머니이자 나의 조상이신 신사임당의 묘가 이곳에 안장되어 있다. 묘를 향해서 가는 길. 자운서원에서 그리 멀지 않다. 묘를 향해 가는 곳에는 길이 경사져 있다. 산 중턱즈음에 위치해 있는 탓이다. 이이선생 묘앞 기념비와 그의 업적을 설명하는 안내문. 제일 끝인 여기가 율곡 이이와 그 부인 곡산 노씨의 묘다. 맨 꼭대기부터 계단형식으로 묘가 차례대로 안장되어 있다. 풍수지리는 잘 알지 못하지만 전경이 훌륭했다. 묘옆에 있는 석상.. 왠지 우직하고 강직함이 엿보인다...
2009.08.03 -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자운서원 - 1
자운서원 앞 도착. 자운서원 옆에는 연수원이 있었다. 자운서원 앞, 이날은 율곡제가 열려 인파가 많았다. 특히 중학생으로 보이는 집단과 그 집단을 관리하는 집단이 보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 그래서인지 볼거리가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에 사람이 없는건, 없을때, 잽싸게 찍었기 때문이 아니라 안에서 도전 골든벨같은 게임을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걸 보느냐고 이동이 없었다. 1615년(광해군7년) 지방 유림들이 뜻을 모아 율곡이이를 기리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1650년 효종 원년에 자운이라는 사액을 받아서 자운서원이라 한다. 망료위 - 제사를 지내고 축문을 태우는 곳이라 한다. 제사를 지낼때 술을 올리기전 손을 씻는 곳. 활자로 새겨진 자운서원이야기. 한 여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물은 엄청 시원했다...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