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Story)/여행(Travel)(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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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를 가다! - 5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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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를 가다! - 4
farm. 이곳에서는 직접 기르는 농작물을 팔기도 했다. 구경도 하면서, 물건도 사는 관광과 상업이 교차하는 장소. Smart Brain! 팜을 지나서.... 삭막한 길을 지나.... 윌리암스 버그 안에 있는 서점. 뭐 특별하게 있는 책은 없었음. 미역사 관련 서적은 많았음. 머천트 스퀘어의 지도. 상점가로서 쵸콜렛부터 시작하여, 책, 레스토랑, 관광품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음. 다 돈이야.... 계속해서 머천트 스퀘어의 모습.. 머천트 스퀘어를 지나 다시 관광로로 진입. 으..... 아직 갈길이 멈...
2009.08.10 -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를 가다! - 3
윌리엄스버그의 역할은 1780년 리치먼드로 이전되면서 쇠퇴하였다. 지금은 버지니아의 유명 관광지로 변모했다. 다음에 계속..
2009.08.05 -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를 가다! - 2
전번 글에 이어서 중심지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윌리엄스버그는 1926년에 존 D. 록펠러 2세(John D. Rockefeller, Jr)의 후원에 의해서 식민지시대 거리가 복원되었다고 한다. 이곳들만 지나면 이제 히스토릭 에어리어다! 히스토릭 에어리어 도착!! 윌리엄스 버그의 Governor's Palace에 도착함. 총독관저. 이곳에는 거대한 땅 위에 의사당, 주점, 교도소, 집 등 120여 개의 주요 건축물이 식민지시대의 모습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윌리엄스버그하면 윌리엄스 버그 전투가 유명하다. 남북전쟁! 건물 안에는 Capital City pass가 있어야지만 건물안에 들어가서 구경을 할 수가 있다. 항상 입구에는 안내원들이 있었는데, 안에 들어가면 왠지모를 사진을 찍으면 안돼라는 포..
2009.08.05 -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를 가다! - 1
미국 버지니아 남동부에 위치한 윌리엄스 버그에 갔다. 윌리엄즈버그는 미국독립혁명 이전 사회, 문화의 중심지로 정치적 논쟁들이 빈번하게 벌어졌던 곳이다. 지금은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입구 앞에는 시원한 물이 흘렀지만 시너지 효과는 없어 체감은 간단히 더웠다. 윌리엄스버그의 정문 입구. 이곳에서 부터 시작을 한다. 윌리엄스 정문 본관을 나와 본격적으로 이동을 하려면 이곳을 통과한다. 자! 이제 이동 시작!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도 되지만 열악한 재정상황과 널널한 시간관계로 인해 버스는 Pass.. 위 사진은 윌리엄스버그의 소개와 지도가 담겨져 있는 안내지. 입구 바로 옆에서 배포하고 있길래 갖고 왔다. 요일별,시간별로 다양한 행사를 하기 때문에 이곳에 올 예정이라면 일찍와서 어디를 가야할지 스케줄을 ..
2009.08.05 -
시애틀 다운타운(Seattle DownTown) 에 있는 스타벅스(Star Bucks) 1호점
언제나 좋지 않은 날씨를 자랑하는 시애틀의 하늘. 이때 몇일째 아침에 눈, 점심에 해, 저녁에 비등 다양한 날씨를 뽑내고 있었다. 몇일이 아니라 한달정도 그랬나?? 나중에는 굉장히 익숙해졌음. 시애틀이 유명한 관광지가 보잉관련, MS관련, 리들, 마켓, 그리고 스타벅스였다.. 그럼 스타벅스 고고!! 스타벅스 1호점. 먹는 사람들 보다는 구경하는 사람들이 훨 많은 곳이었음. 1971년에 처음으로 오픈한 1호점가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시애틀이란 도시는 커피로 굉장히 유명했음. 1971년 Gerald Baldwin,Gordon Bowker, Zev Siegl이 미국 시애틀에 1만달러씩을 투자하여, 커피 판매점 스타벅스를 설립했다. 당시 스타벅스는 커피 완제품이 아닌 커피 원재료를 판매하였다. 스타벅스 커피..
2009.08.05 -
춘천 장절공 평산 신씨 시조 신숭겸 장군 묘
묘 입구에 엄청나게 큰 동상이 세워져 있다. 뒤에 얼핏 보이는 차를 보면 그 크기를 짐작케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분이 바로 태조 왕건의 충신이자 평산 신씨의 시조, 나의 시조이신 신숭겸 장군 님이다. 이분이 없었더라면 내 성은 신씨가 아닌 다른 성이었을 것이다. 동상 뒷면에 새겨진 그림. 역시 동으로 되어 있다. 이 그림 이외에도 이 기념 동상을 새우는 데 심적, 물적 기부하시고 협력하신 분들과 단체의 명단이 새겨져 있었다. 그 목록에는 종친회를 포함 역시 평산 신씨가 많았다. 동상을 지나 묘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호수? 물은 깨끗하진 않았지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하나로 보이는 한옥이 특색있었다. 재실로 들어가는 문. 이 곳에는 아래와 같은 비석이 새겨져 있다. 신숭겸 장군은 후백제와의 전쟁 중 태..
2009.08.04 -
시애틀 다운타운(Seattle DownTown) 로스(Ross DressForLess Store) 매장.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로스로 고고싱!! 로스는 시애틀 뿐만 아니라 곳곳에 많이 있다. 한국에 비유하자면 할인 종합 매장에 가까운듯. 여러 메이커가 한곳에 모여 있으나 건물에 비해서 그리 물건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저 수많은 전선을 보라~!! 그다지 명품은 없지만 의류를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진열을 무시하는 절대적 매장.. 대부분 물건들이 제대로 진열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있다. 아마 간 시간이 오후 영업마감할 시간에 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흔적일지도 모른다. 이제는 중년이 되어버린 탐정 김전일 같은 추측..... 나오면서 한방. 역시 시내 중심인지라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다.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