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Story)(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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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다운타운(Seattle DownTown) 에 있는 스타벅스(Star Bucks) 1호점
언제나 좋지 않은 날씨를 자랑하는 시애틀의 하늘. 이때 몇일째 아침에 눈, 점심에 해, 저녁에 비등 다양한 날씨를 뽑내고 있었다. 몇일이 아니라 한달정도 그랬나?? 나중에는 굉장히 익숙해졌음. 시애틀이 유명한 관광지가 보잉관련, MS관련, 리들, 마켓, 그리고 스타벅스였다.. 그럼 스타벅스 고고!! 스타벅스 1호점. 먹는 사람들 보다는 구경하는 사람들이 훨 많은 곳이었음. 1971년에 처음으로 오픈한 1호점가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시애틀이란 도시는 커피로 굉장히 유명했음. 1971년 Gerald Baldwin,Gordon Bowker, Zev Siegl이 미국 시애틀에 1만달러씩을 투자하여, 커피 판매점 스타벅스를 설립했다. 당시 스타벅스는 커피 완제품이 아닌 커피 원재료를 판매하였다. 스타벅스 커피..
2009.08.05 -
춘천 장절공 평산 신씨 시조 신숭겸 장군 묘
묘 입구에 엄청나게 큰 동상이 세워져 있다. 뒤에 얼핏 보이는 차를 보면 그 크기를 짐작케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분이 바로 태조 왕건의 충신이자 평산 신씨의 시조, 나의 시조이신 신숭겸 장군 님이다. 이분이 없었더라면 내 성은 신씨가 아닌 다른 성이었을 것이다. 동상 뒷면에 새겨진 그림. 역시 동으로 되어 있다. 이 그림 이외에도 이 기념 동상을 새우는 데 심적, 물적 기부하시고 협력하신 분들과 단체의 명단이 새겨져 있었다. 그 목록에는 종친회를 포함 역시 평산 신씨가 많았다. 동상을 지나 묘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호수? 물은 깨끗하진 않았지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하나로 보이는 한옥이 특색있었다. 재실로 들어가는 문. 이 곳에는 아래와 같은 비석이 새겨져 있다. 신숭겸 장군은 후백제와의 전쟁 중 태..
2009.08.04 -
시애틀 다운타운(Seattle DownTown) 로스(Ross DressForLess Store) 매장.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로스로 고고싱!! 로스는 시애틀 뿐만 아니라 곳곳에 많이 있다. 한국에 비유하자면 할인 종합 매장에 가까운듯. 여러 메이커가 한곳에 모여 있으나 건물에 비해서 그리 물건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저 수많은 전선을 보라~!! 그다지 명품은 없지만 의류를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진열을 무시하는 절대적 매장.. 대부분 물건들이 제대로 진열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있다. 아마 간 시간이 오후 영업마감할 시간에 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흔적일지도 모른다. 이제는 중년이 되어버린 탐정 김전일 같은 추측..... 나오면서 한방. 역시 시내 중심인지라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다.
2009.08.04 -
시애틀 다운타운(Seattle DownTown) 에 있는 애버크롬비(Abercrombie)
유명한 백화점 널스텀. 너무 비쌈.. 역시 널스텀보다는 널스텀 랙이 호감이 감..그 대각선으로 맞은 편에 애버크롬비 매장이 있다. 널스텀 맞은편에는 모노레일 타는 곳도 있고.. 모노레일은 다운타운 번화가와 스페이스리를 있는 쪽으로 왕복 10분이 걸리나?만하다. 나는 갈때는 걸어가고 올때만 편도로 타고 왔다. 너무 빨리지나가고 밤이라 모노레일을 탄 기분이 그다지 열광적이지 못했다! 애버크럼비앤피치. 역시나 향수도 있음. 복근과 향수라..................................이거 영 조합이... 매장 안의 모습..
2009.08.04 -
리치몬드에 있는 버지니아 주립 대학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에 갔을때..
리치몬드에 위치해 있고 다운타운과 이어져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기숙사 건물이 있다. 일반 주택처럼 보이지만 그곳에서 학생들 여러명이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기숙사 앞에는 학생들이 살고 있다는 학교 마크가 되어 있다. 캠퍼스 자체가 도시와 융합이 되어 캠퍼스인지 그냥 상점인지 헷갈리기도 했다. 다운타운에는 고층빌딩이 많이 있으나 VCU길가에는 고층빌딩 보다는 단층과 저층의 건물들로 캠퍼스를 이루고 있었다. 각건물에는 캠퍼스를 알리는 VCU마크가 있다. 이런 식.. VCU는 처음엔 1838년 햄프턴시드니 대학 의학부로 리치몬드에서 설립되었다. 이 대학은 버지니아의과대학으로 독립하였고, 1968년 버지니아의과 대학과 리치먼드직업대학이 합병, 버지니아주립대학교(VCU)가 되었다. 규모가 굉장히 크다..
2009.08.04 -
리치몬드다운타운에 위치한 버지니아 도서관을 가다!! The Library of Virginia..
버지니아 도서관은 리치몬드 다운타운에 있다. 가는길에 찍은 극장. 근처에는 이곳에서 하는 콘서트 포스터가 붙여 있었다. 그 리 흥미가 가는 그룹은 아니었기에 그냥 대충 흘기고 지났다. 우측에 보이는 것이 매표소다. 드디어 도착한 버지니아 도서관. 리치몬드다운타운 중심에, VCU와 이어진 큰길가에 위치해 있다. 너무 지쳐서 가자마자 화장실을 갔다가 계단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도서관은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유리로 되어 있고, 책장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우리나라 대학도서관 같은 분위기로 내외국인 모두가 자유롭게 통행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 나도 이용했으니 아무나 이용할 수 있다. 내부에서 찍은 입구. 밖에서 입구로 들어서면 우측에 안내원들이 있다. 버지니아에 관련된 역사물품들이 곳곳에 전시되..
2009.08.04 -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 있는 한 영화관(Movie theater).
일단 영화관에 고고!! 도착한 영화관!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해있다. Raleigh Grand. 웅장한 롤리라...롤리는 노스캐롤라이나에 시의 이름이기도 하다. AMC같이 큰 영화관은 아닌듯함. 그냥 중소 영화관인가? 표사는 곳은 뭐.. 일반적이고.. 영화관요금은 한국보다 중간정도로 비싸다. 지금 환율생각하면 많이 비싼건가.. 제이슨 스태덤의 크랭크2을 봤음. 볼영화가 마땅치 않아서.. 개봉할 영화들의 포스터.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해리군도 보인다. 우아!!! 이번 혼혈왕자에서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지만.. 책에서 읽던 상상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는 현실이 얼마다 두근거리는지.. 아톰도 보이고 2012도 보인다. 으.. 이런걸 이때 봐야 되는 건데.... 크랭크2라니..정말 절망.. 영화관 안에는 있..
2009.08.04 -
워싱턴 타코마 다운타운(Tacoma DownTown)을 잇는 모노레일(Monorail).
워싱턴 주에서 북쪽으로 약 40Km에 위치해 있는 타코마에 도착. 타코마 다운타운에 도착하게 되면 모노레일을 빼놓을 수가 없다. 이 모노레일의 장점으로는 타코마의 중심을 지나서, 다운타운을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과 가장 중요한 건 프리라는 것! 프리!프리! 일단 길이가 짤아서 왕복 30분정도라 생각된다. 시간을 재보질 않아서, 내렸다가 다시타고를 반복해서 시간을 재보진 않았다. 추후에는 이 모노레일이 시애틀 다운타운과 연결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승강장 옆으로 보이는 것이 타코마 돔 스테이션. 주차장이라고 보면 된다. 다운타운에 주차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이곳에 주차를 하고 모노레일을 타면 아주 경제적인 관광을 할 수 있다. 주차요금 역시 프리! 프리! 프리! 탑승객은 주의하시오! 난 동방예의..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