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큐 영등포 서비스센터 방문 후기
긴 여정을 앞두고 기아 큐 영등포 서비스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요새 차가 심상치 않아서 들려야 될 것 같은 위기감이 찾아오기도 했었죠. 예약을 안하고 갔을 경우에 미예약 정비점검 코너가 따로 있어서, 바로 앞에 차 세우고 들어가 점검의뢰문서를 작성하고 정비 기사분께 전달하면 됩니다. 제 차의 정검을 맡은 분께서 일단 정비코너로 차를 옮기게 한 뒤, 본네트를 열어 한번 살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게 왠일.. 벨트가 끊어질랑 말랑하고 있는 찰나였습니다. 식겁하면서.. 교체를 의뢰하고 나머지 점검도 요청을 했습니다. 기사분께서 쉼터가서 기다리시라고 하셔, 1시간정도 쉼터에 있었네요. 전화로 연락이 와서 차가 있는 곳으로 다시 가니.. 제 차가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제 차가 2012년식이니 올해로 3년차가 ..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