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에 공감을 이끄는 애니, 동쪽의 에덴.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쥬..
우연치 않게 어제 밤 동쪽의 에덴을 보고 말았다. 원래는 1화 정도만 보려고 했는데, 현재 완결된 11화까지 마구 보게 된 건 당연히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쉽게 저버릴 수 없는 소재와 주재를 다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100억엔이 들어 있는 휴대폰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선택받은 12명. 동쪽의 에덴에 시간은 2010년~2011년이다. 미래가 아닌 바로 현재의 이야기인 것이다. 동쪽의 에덴은 여러 이야기로 공감대를 이끈다. 동쪽의 에덴에서는 NEET족, 은둔형외톨이(히끼꼬모리)가 요인으로 등장한다. 사실 니트족, 은둔형 외톨이가 애니에서만이 아닌 현실에서도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들은 사회에서는 문제아로 취급을 받지만 애니 마지막에 멋진 아이디어들을 짜내어 수많은 미사일로부터 도쿄를 지켜낸다...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