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먼드국제공항(Richmond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비행기 기다릴 때..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국제공항의 갔을 때의 모습이다. 일단 시카고의 ORD나 시애틀의 Seatac만큼 큰 공항이 아니기 때문에, 왠지 여유가 있었다. 리치몬드의 이니셜이 위에 창문에 박혀 있다. 미국 국내선은 거의 유나이트 항공만 보였다. 사람들은 티켓팅을 하기위해 줄을 선다. 동양인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른 아침인 탓도 있겠지만.. 참고로 어느 공항이든 국내선과 국제선 창구가 따로 있다. 미국내 국내선은 유난히 사람들이 붐빈다. 상대적으로 국제선은 사람이 좀 덜 붐비고.. 난 이미 예약을 했으므로,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기계를 이용하여 티케팅! 미 국내선일 경우에는 비행기에 들고 타는 짐 말고 화물칸에 실어서 부치는 짐은 따로 요금을 받고 있었다. 물론 난 이코노미석을 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20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