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황푸취의 어느 한 찻집에 갔을 때 사진.
중국 여인 세분과 함께 갔던 찻집.. 아직도 아련한? 기억이...흑흑.. 상하이 박물관 있는 황푸취(黃浦區)에 갔다가 들리게 된 찻집. 저 두꺼비 등을 만지면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해서 만졌었는데, 언제쯤 부귀영화를 누릴런지는.. 富 부자 부 貴 귀할 귀 榮 영화로울 영 華 영화로울 화 한 세잔 마시고 나왔는데.. 값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음. 집에 돌아오니 형이 중국 여인들 세분에게 낚인 거라고 했지만, 뭐 나름대로 좋은 경험이었음. 그래도 상하이 가실 분들은 주의하시길.. 상하이 시내에 이런 분들이 많다고 함.
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