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봤음. 역시 해리포터를 개봉일에 봐야~함~
12월 15일은 해리포터 개봉하는 날이었기에, 경건한 마음으로 샤워를 하고 극장에 가서 관람을 했다. 관람기는 본의 아니게 늦게 쓰게 되었지만, 역시 해리포터는 개봉일에 봐줘야~ 아~ 이 사람이 해리포터를 조금 좋아하는 구나~ 하지~ 하하하.. 이상해보일려나?;; 여하튼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을 봤는데, 역시나 보기전 살짝 걱정스러웠던 1부에 대한 여운과, 2부에 대한 기다림이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 해리포터를 접할때마다 느끼지만 이 진짜같은 상상력은 영국 킹스크로스 열차역에 가면 호그와트 급행열차가 있을 거 같은 기대감으로 현실과 가상에 대한 중재를 요구하게 만든다. ' 역에 가게 되면 플랫폼 9와 10사이로 반드시 들어갈테다!'와 '그냥 기둥일 뿐이야. 이마다쳐..'의 의견을 중재하면 간단하게 '..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