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Slam OS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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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Slam OST : I can't go on, I'll go on - everything i own 가사 해석..
원래 everything i own곡은 Bread라는 그룹이 처음 부른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이 곡을 접한 건 Nsync의 리메이크 곡이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영화 BandSlam에서 바네사가 엔딩 끝 곡으로 부르는 장면을 보고 긴가민가 하다가 또 다시 리메이크되었다는 걸 확인하게 되었다. 이 영화에서 정확하게는, 바네사 혼자가 아닌 영화에서 등장하는 그룹 I can't go on, I'll go on라는 밴드의 노래인 것이다. 노래도 좋고, 여자 주인공들도 멋진 것이 영화가 가진 강점인듯. 역시 음악영화는 음악이 좋아야 함. 어거스트 러쉬에서처럼 음악이 심장에 설레임을 남기게 하는 느낌이 참 좋다. 음악은 우리 주위 어디에나 있으니까 우리는 그냥 듣기만 하면 되니까~ 참 쉽죠~ 참고로 가사 몇..
2010.05.10 -
BandSlam OST : Honor Society - Where are you now? 노래와 가사, 해석 그리고 추억
BandSlam은 한국에서 '드림 업'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는데, 드림업의 제목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모두들, 밴드에 대한 꿈과 열정이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이기에, 드림업이라는 제목이 밴드슬램보다는 더 감성적으로 와닫았다. 밴드슬램은 고난과 역경보다, 희망과 젊음이 가득찬 밝은 영화였다. 그리고 당연히 밴드를 주제로 하고 있는 만큼 영화에 나오는 스토리에 어울리면서 좋은 곡들이 많이 담겨있다. BandSlam OST에 담겨 있는 곡 중 하나인 Honor Society의 Where are you now?는 가사 속에, 회상, 추억과 시크함이 맺혀있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영화와 어울리는 느낌을 받아서 일까? Honor Society 정규앨범의 다른 노래들보다도 이곡 Where ..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