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ginia Richimond DownTown(2)
-
서브웨이 패스트푸드점, 버지니아 리치몬드 다운타운(Subway, Virginia Richimond DownTown)
이른 아침 리치몬드 다운타운을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 쓰러질 지경에 이르렀을 때 서브웨이(Subway)로 향했습니다. 서브웨이는 미국의 시장지표를 볼때 물가대비 저렴한 가격과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음식이 있는 곳이자, 저에겐 매혹적인 유혹을 물씬 풍기는 장소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임. 프렌치 프라이는 주문하지 않았지만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토핑을 선택할 수 있고, 탄산 음료 뿐만 아니라 FUZY같은 티나 그린티, 블랙티등등 다양한 음료수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고, 음료수도 무한 리필이라서 좋았습니다. 미국 패스트 푸드점의 장점이 음료수기계가 밖에 있어서 리필할때 눈치 볼 필요가 없다는 것! 맥도날드, KFC, 타코벨, 서브웨이 등 한국에도 있는 패스트푸드점을 시찰해본 결과이죠. 제가 엊은 토핑은 토마토, 양상추..
2014.06.14 -
버지니아 리치몬드 다운타운(Virginia Richimond DownTown)의 거리 모습
버지니아 리치몬드 다운타운 (Virginia Richimond DownTown)을 거닐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시티홀(City Hall)에서 리치몬드 경기장(Richimond Coliseum) 가는 길을 찍었습니다. 중간에 있는 도심 공원도 가로 질러서 가기도 했습니다. 현대식 건물들이 많았지만, 건물임에도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죠. 거리 사이사이로 녹음이 푸르는 공원이나 벤치가 있어서 도시의 지친 일상을 잠시 잊고 숨쉴 공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왠지 외국에 있다는 걸 실감나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이런 거리 느낌있고 좋아요~
201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