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미니 엑셀리오 그릴(Tefal Mini Excelio, TG-604866) 개봉 및 사용기

2014. 1. 21. 19:11개봉기(OpenCase)/일상(Life)

 1인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소형 가전 제품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이 때문인지 테팔에서도 미니 그릴을 선보였네요. 

우연히 상점을 지나다 발견하고 이거 다 싶어 구매했습니다.

 

 

기존 그릴과 비교해 기능은 그대로인데, 사이즈가 확 줄었습다고 하네요.

전체적인 구성은

테팔 본체(가로 30cm*세로 31cm*높이 7.5cm), 열선, 물받이판, 바베큐 그릴판(가로 28cm), 전선코드, 사용설명서 입니다.

 

 

한번 사용해볼까요.

따로 전원버튼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코드 꽂고 온도만 올리면 끝이네요.

열판 가운데에는 테팔의 상징인 열센서가 있어 조리에 좋은 최적의 온도를 살포시 알려주죠.

 

 

 참 물판에 0.5리터의 물이 들어가야지만 전기가 들어옵니다.

물적게 넣고 전원이 안들어와서 고장난줄 알고 당황했습니다.

역시 메뉴얼을 읽어야 돼요.

 

 

물판은 옆에서 뽑을 수 있게 되어 있구요.

 

 

 전체적으로 열선, 물판, 본체, 그릴판이 다 분리가 됩니다.

 사용 후 세척을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불판도 잘 딱이고, 다 분리가 되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죠.

 

 

목살을 구워먹었습니다.

 

원래 고기는 맛있으니까요. 얌얌.

간편하니 좋은 거 같습니다.

 

참. 사진에는 없는데 전용 가방은 별도 구매였습니다만, 전용 가방이 조금 작은 느낌이 들었어요.

왠지 돈아까운 느낌이 들었지만 휴대성을 위해서 구매는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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