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Seattle) 켄트(Kent)와 커빙턴(Covington) 근방에 있는 마트들(Marts)
2009. 7. 19. 11:27ㆍ이야기(Story)/여행(Travel)
여기는 켄트 다운타운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1달러 스토어. 켄트 기차역에서 커빙턴쪽으로 언덕을 넘고 올라가는 위치에 있다. 모든 것이 1달러지만 정말 1달러의 가치를 지닌 물건들이 위치해 있다.
여기는 내가 자주갔던 켄트의 티제이맥스. 위치는 역시 켄트의 다운타운 근처라고 볼 수 있다. 티제이맥스도 로스처럼 곳곳에 퍼져있다.
커빙턴 도서관 삼거리에서 찍은 카클럽. 한마디로 중고차매장. 가는 길마다 중고차, 신차 매장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하긴 뉴욕이라면 모를까 켄트같은 소도시는 차가 없으면 다닐 수가 없다.. 이곳의 절박한 대중교통을 한국에 비교한다면, 엄청나게 편리한 한국의 대중교통은 정말 형언할 수 없는 그자체다.
카클럽 맞은 편에 있는 커빙턴 도서관.
모든 사람들이 출입할 수도 있고 대여할 수도 있다.
미국 크로거 그룹의 프레드 마이어. 마트다.
약간 느슨한 느낌이 드는 마트라고 해야 될까..
멕시코 음식점.
세이프 웨이..
세이프웨이 건물 옆에 붙어있는 스타벅스. 여기저기 스타벅스 정말 넘친다. 스타벅스도 서로 경쟁하나?? 쩝.. 세이프웨이라는 마트 건물에 위치해 있다. 사진에는 없으나 세이프웨이 우측방면에는 코스트코가 있다.
마지막으로 월마트. 요새 가장 평판이 좋으면서 잘나간다고 한다. 켄트 구석에 숨겨져 있다. 코스트코와 더불어서.. 평판이 좋은 이유는 물론 물건이 싸기 때문에..앗 코스트코 사진을 빠뜨렸다. 쩝.. 개인적으로는 코스트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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