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P9(Huawei P9, EVA-L09) 라이카 듀얼 카메라 탑재 스마트폰 개봉기 및 리뷰

2016. 12. 1. 13:32개봉기(OpenCase)/모바일(Mobile)

화웨이 P9(Huawei P9)

개봉기 및 리뷰입니다.

 

 

화웨이 P9는 

중국(China) 모바일 제조업체

화웨이(Huawei)의 스마트폰으로,

 

2016년 12월 2일

 엘지 유플러스(LG U+) 통신사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된 제품이죠.

 

 박스 전면 라이카 듀얼 카메라

(Leica Dual Camera)라는 

표시에서 알 수 있듯이,

 

독일(Germany) 카메라 제조업체

라이카(Leica)와의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성능과 기능을 갖춘

라이카 듀얼 카메라 탑재와 더불어,

 

 

화웨이의 프로세서인

화웨이 하이실리콘 기린 955

(Huawei HiSilicon KIRIN 955),

 

옥타 코어(Octa Core) 프로세서를

 탑재한 주력급에 해당하는 모델입니다.

 

박스 옆면을 보면,

 

제조년일, 제품번호, IMEI, 인증번호,

 컬러, 내장 메모리(ROM), 램(RAM) 등등의

다양한 세부 정보를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화웨이 P9의

 몇가지 정보를 확인해보면,

 

 제품 번호는 EVA-L09,

 

컬러는 티타늄 그레이,

 

내장 메모리 용량은 32GB,

 

램 용량은 3GB,

 

제조년일은 2016년 11월이네요.

 

 

이제 박스를 개봉해보면,

여는 순간 뭔가 세련됨이 묻어나오는

 스타일이 눈길을 끌게 되었습니다.

 

 

화웨이가 국내에 출시한 모델들 중

 프리미엄 모델에 해당하는 만큼,

 

화웨이 디자인(Huawei Design) 로고에서부터,

기기를 감싸고 있는 랩핑 종이도 그렇고,

고급스러움이 살포시 베어 있네요.

 

기기 본체를 꺼내고,

 

본체 아래 담겨 있는 종이를 걷어내면,

구성품의 모습이 보입니다.

 

구성품들은 총 3개의

 박스에 나뉘어 담겨 있는데,

첫번째 구성품 박스에는 번들 이어폰과

 USB 타입-C 케이블이 담겨져 있습니다.

 

번들 이어폰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에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귀 모양에 어울리는

 이어폰 디자인을 채용했습니다.

 

케이블은 USB 타입-C 케이블

(표준 USB - USB 타입-C 케이블)로

각 부분 마감이 잘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구성품 박스에는

 충전 어댑터가 담겨져 있습니다.

 

100-240V, 5V/2A 충전을

지원하는 화웨이 어댑터이죠.

 

어댑터 상단에 표준 USB 입력 단자가

 있기 때문에 앞서 살펴본 USB 타입-C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세번째 구성품 박스는 박스 겉면을

옆으로 펼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보호 케이스, 액정 보호 필름, 유심 제거 툴,

간단 사용 설명서, 제품 설명서 등의

기타 구성품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구성품은 화웨이 P9 본체, 번들 이어폰,

USB 타입-C 케이블, 충전 어댑터, 보호 케이스,

액정 보호 필름, 유심 제거 툴, 간단 사용 설명서,

 제품 설명서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죠.

 

 

이제 메인이라 할 수 있는

 화웨이 P9 본체를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무광택의 고급스러운

랩핑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랩핑이 붙어 있는 부분이

보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이용해 

랩핑을 벗겨내면 되죠.

 

랩핑을 벗겨낸 화웨이 P9의 모습입니다.

 

제품이 언뜻 각진듯이 보이지만 부드러운

 엣지 처리를 해서 그립감에 불편함이 없네요.

 

제품 우측에는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고,

 

제품 좌측에는

유심 슬롯과 외장 메모리 슬롯인

 마이크로SD(MicroSD) 슬롯이 함께 위치해 있습니다.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유심 제거 툴을 이용해 열 수 있죠.

 

제품 상단에는 마이크가 위치해 있으며,

 

제품 하단에도 마이크가 있으며,

 

여기에 더해 3.5mm 이어폰 단자, 스피커,

USB 타입-C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원활한 네트워크 통신을

위한 시그널 플러스 2.0(Signal + 2.0) -

트리플 안테나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제품 후면 하단 절연 테이프

느낌의 디자인도 눈길이 가네요.

 

제품 전면 상단에는

 전면 카메라가 위치해있습니다.

 

 

전면 카메라의 화소는 800만으로,

소니 IMX179 엑스모어(Exmor) 센서,

F/2.4 조리개, CMOS 카메라 이미지 센서,

초점 거리 26mm 등을 채용했으며,

 

이에 따라 이미지 해상도 최대 3264 x 2448,

1920 x 1080 30fps 비디오 촬영 등을 지원하고 있죠.

 

 

고성능 센서와 조리개를 탑재 했고,

초첨 거리가 짧기 때문에,

 

 전면 카메라와 피사체 간, 짧은 거리에서도

 선명한 셀프 카메라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 상단에는

라이카 듀얼 렌즈(Leica Dual-Lens)를

채용한 후면 카메라가 위치해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의 화소는

1200만 화소(컬러) + 1200만 화소(흑백),

 

RGB + 모노크롬(단색, MonoChrome) 캡처,

라이카 광학, F/2.2 조리개, 광 조리개 효과,

초점 거리 27mm, 흑백 모드, 전문가 모드,

 

IPS 빠른 병합, 색상 최적화, 노이즈 관리, DSP, 

RAW 출력, 픽셀 크기 1.25µm, 위상 검출 오토 포커스,

하이브리드(레이저) 포커스 기술 채용, 듀얼 LED 플래시,

 이미지스마트 5.0 기술 채용, 터치 포커스,

 

얼굴 인식, 미소 인식, 화이트 밸런스 설정,

 ISO 설정, 장면 모드, 디지털 줌, 디지털 이미지 안정화,

파노라마, 매크로 모드, 연속 촬영, 터치 포커스,

지오태깅, 셀프 타이머 등등을 채용했으며,

 

이에 따라 이미지 해상도 최대 3968 x 2976,

1920 x 1080 30fps 비디오 촬영 등을 지원하고 있죠.

 

라이카(Leica) 로고 자체만 봐도

은근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똑딱이 라이카 카메라도 비싸던데..

 

비싼 라이카의 카메라 기술력이

 담긴 스마트폰이라니,

 

 카메라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후면 카메라 하단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위치해 있어,

 

후면 지문 인식을 통해 잠금해제

및 보안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유심(USIM)을 끼워봤습니다.

 

 

엘지 유플러스(LG U+) 통신사 단독으로

 국내에 출시되는 기기이기 때문에,

 

유심도 당연히 LTE 팔~,

 

엘지 유플러스 통신사 가입 유심입니다.

 

먼저 세번째 구성품 박스에서

언급한 유심 제거 툴을 꺼내꼬,

 

화웨이 P9 우측에 위치한

 슬롯 부분에 꽂아서 눌러주면,

 

슬롯이 톡하고 튀어나옵니다.

 

해당 슬롯 상단에는

유심(USIM) - 나노 심(Nano-SIM, 4FF)을,

 

해당 슬롯 하단에는

마이크로SD(MicroSD)를 넣을 수 있죠.

 

일단 슬롯에 유심만 넣고

다시 밀어서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본체 우측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꾸욱 눌러주니,

 

전원이 들어오면서 첫 부팅이 시작되네요.

 

화웨이 P9의 프로세서는,

 

AP는 화웨이 하이실리콘 기린 955

(Huawei HiSilicon KIRIN 955),

 

CPU는 ARM홀딩스의

코어텍스A72 2.5GHz 쿼드 코어 +

코어텍스A53 1.8GHz 쿼드 코어

로 합쳐서 옥타 코어,

  

GPU는 ARM 홀딩스의 말리T880

MP4 900MHz 쿼드 코어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주력급 모델에 해당하기 때문에

 구동에 있어 빠릿빠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인 화면의 모습입니다.

 

디스플레이는

 5.2인치, IPS-네오(Neo) LCD,

정전식 멀티 터치스크린, NTSC 96%,

2.5D 커브드 글래스 스크린,

 

 해상도 1920 x 1080 FHD, 화면비 16 : 9,

최대 밝기 450 cd/m², 24비트/16M 컬러,

화소밀도 424ppi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운영체제(OS)는

구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Google Android 6.0 Marshmallow),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화웨이 이모션 사용자 인터페이스 4.1

(Huawei Emotion UI 4.1)을 

기반으로 하여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가기 기능의 모습입니다.

 

본체 크기 145 x 70.9 x 6.95 (mm),

무게 144g으로,

 

한 손으로 쥐었을 때

손 안에 다 들어오는 크기이고,

 

들었을 때 가벼운 묵직함의 같은

 느낌이 들어 휴대성도 좋아보입니다.  

 

제 블로그에 접속해봤습니다.

 

로딩시간도 빠르네요.

 

이 부분은 기기 성능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지원도 뒷받침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찍어봤습니다.

 

특화된 카메라가 주요한 스마트폰인 만큼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하고 있네요.

 

카메라 품질을 보기 위해

워터 마크를 설정하고 야외에서

몇 장의 사진 촬영을 해봤습니다. 

 

집 근처 조그마한 공원의 전경인데,

색감이 확실히 살아있네요.

 

똑딱이 마냥 오토 포커스로 잡고 찍었습니다.

 

 흑백 모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워터 마크를 모두 설정 해놨더니,

지역, 온도, 일자가 다 나오네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로써는 만족할만한

 카메라 성능인 것 같습니다.

 

 

구매를 염두해두고 있다면

해당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엘지 유플러스(LG U+)를

통해 국내(한국)에 출시되는,

 

라이카(Leica)의 고품질 카메라를 탑재한

화웨이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화웨이 P9

(Huawei P9) 개봉기 및 리뷰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유플러스(U+)로부터 제품 대여

 및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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