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Siheung Premium Outlets) 방문 후기입니다. 2017년 4월 6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장했습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한국) 신세계 그룹과 미국 사이먼 프라퍼티의 합작 법인으로써, 시흥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불리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구경 다니는 걸 좋아하는 지라 개장일에 맞춰 짬을 내서 다녀왔는데, 개장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듯 넓은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을 만큼 차가 빼곡히 있더군요. 출구로 나갈때 확인해보니 야외 주차장 이외에도 출구 쪽에 주차 타워도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우측에 위치한 건물이 주차 타워이죠.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센트럴 가든의..

워싱턴D.C, 링컨 기념관(Washington DC, Lincoln Memorial) 에 방문했을 때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이전에 올렸던, '워싱턴D.C의 링컨기념관 (Lincoln Memorial) 또는 미국기념관이라고도 하죠~!' http://writerofsky.tistory.com/10 의 글에서 빼먹었던 사진들을 이렇게 다시 올리게 되었네요. 참고로 링컨 기념관은, 링컨 미국 제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1809.2.12 ~ 1865.4.15) 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축된 기념관으로,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National Mall)에 위치해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 위치해 있는 대학교인 듀크대학 듀크가든((Duke University Duke Garden)입니다. 본래 명칭은 사라 P. 듀크 가든(Sarah P. Duke gardens)으로, 듀크 대학의 설립자인 벤자민 N. 듀크(Benjamin N. Duke)의 부인인 사라 P. 듀크(Sarah P. Duke)가 낸 기부금으로 조성된 공간이죠. 듀크 대학 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으며, 1934년에 처음 설립이 되었고, 크기는 55에이커 규모로, 뛰어난 조경과 원예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실제로 연간 30만명 정도의 방문객이 이곳을 다녀간다고 하네요. 정원으로써 단순히 구경만 하는 개념을 넘어서서, 계절별로 교육, 이벤트, 캠프, 프로그램 등도 진행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입..

워싱턴 주 킹 카운티 켄트 (Washington King County Kent) 에서 눈내린 날 찍은 사진들입니다. 여기저기 눈이 덮여, 이쁘면서도 추운 날이었죠. 켄트는 시애틀(Seattle)의 교외에, 간단히 시애틀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늘에 눈은 그쳤으나 오전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어둑어둑했습니다. 주택가 위주의 동네였던지라 주택들만 띄엄띄엄 보이고, 그 사이로 눈이 이쁘게 잘 쌓여 있었습니다. 확실히 날씨가 추워지니 침엽수들만 눈에 보이네요. 좁게 보면, 왠지 우울함이 감돌지만, 넓게 보면, 자연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죠. 마지막 사진입니다. 왠지 분위기가 어둑어둑하고, 이 때 찍은 카메라가 좋지 않은 것임에도 불구함에도, 어딜 찍어도 전경이 멋있었고,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줄여서 UNC의 채플힐 캠퍼스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UNC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대학으로, 채플힐을 비롯한 그린버러즈, 애슈빌 등등에 여러 캠퍼스가 있는데, 제가 방문한 곳은 UNC의 본교이자 시작점인 채플힐에 위치한 채플힐 캠퍼스입니다. 채플힐 캠퍼스는 연구가 주인 캠퍼스이죠. 캠퍼스의 중앙에는 학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시계탑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관이 멋지고, 여유로움이 있는 대학이었습니다.

시카고에서 환승때문에 하룻밤 묵고 다음날 비행기를 탈때 찍은 사진입니다. 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렸습니다. 저는 이날 워싱턴D.C로 갔었는데, 맞은 편에 서울 인천 발 비행기가 탑승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찌나 타고 싶던지.. 시카고 오헤어 국제 공항의 설립년도가 1955년도인데, 전체적으로 관리를 잘하는지 깨끗하고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창문을 보니 장난감 같은 특수차들과 비행기가 보였죠. 레고를 연상시키게 하는 풍경이었습니다. 이날 제가 탑승한 유나이티드 항공의 비행기입니다. 미국 내 국내선을 여러 탔었던 일들도 좋은 경험이자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교 정문 쪽에 위치한 푸단 기념품 판매소 입니다. 한자로 복단기념품이러고 적혀 있네요. 푸단대학교 관련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판매하고 있던 기념품을 찍은 사진들입니다. 100년 전통의 학교인지라 기념품도 약간 전통적인 느낌이 나는 물건에서 부터 현대적인 물품들까지 다양하게 있었죠. 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니었지만, 방문 기념으로 몇개 구입을 하긴 했습니다. 학교의 브랜드화도 나쁘지 않은 마케팅 전략인 것같습니다. 중국의 경우 중국 영토가 워낙 넓고 인구 수도 상당한 터라 그에 따른 중국 내 명문대학을 비롯한 명소나 관광지의 내국인 관광객 수는 어마어마하죠. 역사와 전통이 뒷받침한다면, 왠만한 브랜드보다 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푸단대학교 방문..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푸단대학교의 방문기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푸단 대학교는 복단대학교로 불리기도 하죠. 미국 아이비리그 같은 중국 C9에 속하는 대학으로, 100년 전통의 중국 3대 명문대학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입학하기도 힘들죠. 이번엔 푸단대학교의 정문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옆문으로 사용되는 이전 정문에 비해 현대적으로 보이죠. 전체적인 교내 풍경과는 대조적으로 소박해보이기도 합니다. 푸단대학교 정문에서 봤을 때 마오쩌둥(모택동, Mao Zedong)의 거대한 석상이 보이는 것이 인상적이죠. 안쪽에서 바라본 정문의 모습입니다. 정문에서 보여진 마오쩌둥의 거대한 석상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거대한 크기가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석상의 뒷모습. 석상 하단의 모습. 석상의 앞 쪽과 뒷 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