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20 B&O(엘지 브이20 뱅앤올룹슨) 번들 이어폰 리뷰

2016. 12. 19. 06:59개봉기(OpenCase)/웨어러블(Wearable)

LG V20 B&O(엘지 브이20 뱅앤올룹슨)

 번들 이어폰 리뷰입니다.

 

 

엘지 브이20 뱅앤올룹슨 번들 이어폰은

2016년 9월 SKT(SK텔레콤), KT(케이티),

LG U+(엘지 유플러스)를 통해

국내(한국) 출시에 출시된,

 

국내(한국) 전자기기 제조업체

LG(엘지) 전자의 스마트폰인 LG V20의

기본 구성품에 포함된 번들 이어폰이죠.

 

이 번들 이어폰은 오디오 전문 제조업체

뱅앤올룹슨 플레이(B&O Play)와

협력을 통해 제작되어,


이어폰 헤드 바깥쪽에는

 뱅앤올룹슨 플레이를 의미하는

'B&O'가 금속 소재 바탕 위에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이어폰의 디자인은 

인체공학적 유선형 디자인을 채용,


 이어폰 헤드 부분의 디자인 자체도

귀의 형태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죠.


이어폰은 멀티 레이어 메탈 진동판과

하우징 에어 튜브 설계를 

통해 제작되었으며,


풍성한 저음과 명료한

 음질 구현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양 이어폰 헤드를 이어주는 

분기점의 모습입니다.


분기점에 다 다를때까지는 일반적인 

이어폰처럼 고무 소재를 채용했죠.



분기점에 고무 흔적이 남아있는데,


 뱅앨올룹슨 로고에 걸맞는 마감 처리는

 아닌 것 같아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분기점 아래 부터의 이어폰 줄은 

실을 꼬아 만든 듯한 패브릭 소재를 채용,


줄 꼬임 현상을 개선했으며,


 줄을 만졌을때 줄에 피부가 닿는

 느낌이 이질감이 없죠.


여기에 더해 이 줄은 플랫 케이블을

 만졌을 때 노이즈가 발생하는 현상인 

터치 노이즈 현상도 개선한 형태라고 합니다.


패브릭 소재 채용이라는 점 부터가

다른 이어폰들과의 차별성에 더해

고급스러움 느껴지죠.



다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자칫 잘못써서

 줄에 스크래치라도 발생하면 부분적으로 

보풀 같은게 생기기도 하더군요. 


이어폰 줄 중간에는 

'볼륨 조절'과 함께 통화를 받거나,


'재생 멈춤/시작'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리모컨이 있습니다.



상투적인 이 리모컨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이동 중에 사용하면 은근히 편리함이 있어

없다고 한다면 분명히 아쉬움이 있을 것 같네요.


이어폰 단자의 모습입니다.


3.5mm 단자로 마감처리도 

잘되어 있고 소재도 좋은 것 같네요.



이 단자의 고무 부분에는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Made In B(메이드 인 B)'와

'Vietnam(베트남)'이 새겨져 있습니다.


LG V20에

 B&O 번들 이어폰을 연결해 봤습니다.


여기서 주요할 것이 이어폰을 

연결하기 전에는 '하이파이 쿼드 DAC

(Hi-Fi Quad DAC)'이 비활성화 되어 있다가,


이어폰을 연결하고 나니 

'하이파이 쿼드 DAC'이 활성화 되더군요.



하이파이 쿼드 DAC는 수동으로

 활성화 여부를 조정할 수도 있는데,


 비활성화 상태와 활성화 상태의 

음질 차이는 민감하지 않은 제 귀에서도

 확연히 느껴질 정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몇몇 블루투스 헤드폰 

또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동했을 때는

비활성화가 떴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LG전자가 이전에

 출시했던 가성비로 소문났던 이어폰 

시리즈인 쿼드 비트 시리즈와 비교에

 큰 차이를 느낄 순 없었습니다만,


뱅앤올룹슨이 관계되었다는

 부분 자체에 플라시보 효과 같은게 있어,


은근히 음질이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이어폰의 외관 디자인도 그렇고,


이어폰 헤드에 뱅앤올룹슨의 

이름이 그냥 들어간 건 아닐테니,


이런 협력을 통한 번들 이어폰 제공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괜찮은 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