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Story)/여행(Travel)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후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Siheung Premium Outlets)

 방문 후기입니다.

 

 

2017년 4월 6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장했습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한국) 신세계 그룹과

 미국 사이먼 프라퍼티의 합작 법인으로써,

 

시흥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불리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구경 다니는 걸 좋아하는 지라

개장일에 맞춰 짬을 내서 다녀왔는데,

 

개장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듯 넓은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을 만큼 차가 빼곡히 있더군요.

 

 

출구로 나갈때 확인해보니 야외 주차장

이외에도 출구 쪽에 주차 타워도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우측에 위치한 건물이 주차 타워이죠.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센트럴 가든의 모습입니다.

 

위치 안내도를 살펴보면,

 

기본으로 이곳에서 시작해서

 1층을 한바퀴 쭈욱 돌아주고,

 

다시 2층으로 올라가 다시

한바퀴 쭈욱 돌아준 뒤,

 

3층에서 마무리 해주고 야외 주차장으로

내려가거나 주차타워로 가면 끝이죠.

 

센트럴 가든에 내려와서 본 주변 모습입니다.

 

센트럴 가든이라는 이름이 완전히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연못도 조그만하게 있으며,

 

봄이라는 계절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이쁜 꽃들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싱그러우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에 눈길이 가더군요.

 

모두 다 생화여서 관리를 어떻게

할런지하는 쓸데 없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금일이 개장일이라서인지 

센트럴 가든 중심에 위치한 특설 무대에서

 시간대 별로 여러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무렵 처음 본 공연은

탱고 공연이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후 재즈 공연이 이어졌는데,

 

금발의 외국인 여성분이 '베사메 무초'를

대표한 여러 곡을 부드럽게 노래했네요.

 

공연이 시작되면 센트럴 가든에

사람들이 우르르 몰렸다가,

 

공연이 끝나면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사라지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저는 같이 갔던 일행을 방목하듯 풀어놓고

 개인적으로 이곳 저곳을 구경했는데요,

 

그러고 보니 곰(베어)을 닮아 있는

애드벌룬이 곳곳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기 라코스테(Lacoste) 위에도 숨어 있었죠.

 

그 곰의 정확한 이름은 '베어벌룬'으로,

 

'임지빈' 작가의 평범한 거리를

갤러리로 변신시키는 2017년 국내 첫번째

'EVERYWHERE(에브리웨어)' 프로젝트였네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대변함과

 동시에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의미있는 곰들 매력적입니다.

 

 

참 시계탑도 매시간 종이 울리는데

종소리도 매력적이니 놓치지 마세요.

 

 

이 부분은 개인적인 느낌인데,

 

이 시계탑이 왠지 수동 태엽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클래식한 시계 소리가 인상적으로,

 

관련 설명이 되어 있진 않아서 

시계탑 시계가 자동인지 수동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센트럴 가든에서 벗어나 상점가로 이동하면

상점과 상점의 반복이 시작될 정도로

수많은 브랜드가 입점해 있었습니다.

 

개장 초기라서 그런지 코치(Coach)

 같이 일부 매장은 문을 열지 않았고,

 

폴로(Polo), 랄프로렌(Ralphlauren) 같은

  매장은 찾을 수도 없어서 아쉬움이 컸네요.

 

군데군데 브랜드가 확인되지 않은 매장에

곧 오픈한다는 말만 붙어 있었는데,

 

방문하기 전에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입점 및 개장 브랜드들을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1층과 2층을

넘나들며 여러 브랜드들을 구경했습니다.

 

 

특히 아디다스와 나이키 같은 유명 스포츠

 브랜드 매장은 줄을 서서 들어갈 정도였는데,

 

추가 세일 등의 행사도 하고 있고,

상품들도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아 어질어질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층에 도착.

 

마블 콜렉션 엔터6

(Marvel Collection Enter-6)가

입점해 있었습니다.

 

마블 캐릭터들을 상품화한 다양한 물건들과

그래픽 노블, 악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었고, 

 

다양한 피규어들이 진열/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마블하면 인기 캐릭터 아이언 맨을 빼놓을 수 없죠.

 

슈트를 입기 전 토니 스타크의

 피규어도 눈길이 갔습니다.

 

의외로 남성분들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역시 키덜트는 대세인 것 같네요.

 

3층에 위치한 또다른 매장인

 북스 리브로(Books Libro)입니다.

 

아울렛에 서점이 입점하다니 나름 신선함이 느껴졌죠.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과 함께 붙어있었죠.

 

 

참고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도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1층에는 일반적인 스타벅스,

 

3층에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북스 리브로 매장과 붙어 있습니다.

 

북스 리브로는 특별히 책을

 세일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프트,

악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과

 함께 위치되어 있는 탓인지,

 

 향기로운 커피향이 주변에 물들어 있었죠.

 

3층도 마무리하고,

 

다시 1층에 내려와서 집에 돌아가기 위해

 야외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일임에도

방문객들의 연령층도 다양해보였고,

 

개장 첫날이어서 인지 사람들이 무지 많았고,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도 많았습니다.

 

 

때문인지 스타벅스는 1층이나

3층이나 사람들이 가득했고,

 

 

입점 브랜드 중에는 안보이는

브랜드들이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런저런 행사와 세일, 

그리고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나들이 삼아 오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새로운 프리미엄 아울렛이

서울 근교에 개장되어 놀러 갈 곳이 하나 더

생겼다는 점은 나름 괜찮은 일임에는 분명하네요.

 

오늘 하루,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