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스페이스 그레이(iPad mini Retina Display Space Gray) 64GB 미개봉 박스 구경

애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스페이스 그레이

(Apple iPad mini Retina Display Space Gray) 64GB

입니다.

 

박스를 뜯기 전 미개봉 박스의 모습이죠.

 

아직 박스만 찍어서 그런지 감흥은 없습니다.

 

애플 아이패드 1을 이미 가지고 있고,

가성비 있다고 소문난 누크도 구매한 터라,

개봉을 할지 말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림의 떡이라고나 할까요..

 

간단히 스펙을 리뷰하자면,

 

 세로 200mm, 가로 134.7mm,

두께 7.5mm, 무게 331g.

 

 

디스플레이는 7.9인치로,

 IPS 기술이 적용된 LED 백라이트

멀티 터치(Multi-Touch) 디스플레이.

 

2048 x 1536 해상도, 326pp의 화질 수치.

 

화질 수치(화소 밀도)는 사람의 눈으로 봤을 때

 30cm 거리에서 300ppi 이상이면

해당 픽셀을 구분할 수 없다고 하죠.

 

이것이 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지문 방지 흡착 코팅도 되어 있어서

 지문이 잘 묻지 않는다고 하네요.

 

CPU는64비트 아키텍처 A7 칩과

M7 모션 보조 프로세서.

 

전체적으로 애플의 최신 모델이고,

이전 모델보다 발전된 성능을 보입니다.

 

가격이 있으니 기본 이상은 하는게 당연한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IOS보다는

안드로이드(Android)를 선호합니다.

 

 

제가 이전부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다루어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iOS는 iOS에 아이튠즈(itunes)를 추가로 

다루어야 한다는 번거로움 때문이기도 하죠.

 

그렇다고 해서 애플(Apple) 제품을 아예 안쓰는 건 아닙니다.

 

맥(Mac)도 썼고, 아이패드 1, 아이폰 4 같은 

이전 모델도 지금 사용하고 있죠.

 

애플의 디자인, 그리고 선구적인 기술은

대단하고 본 받을 점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애플의 초석인 스티븐 잡스 형님이 안계시지만,

앞으로도 애플에서 참신하고 놀라운 제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