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네(TRENE, TRN10) 분실방지 스마트 디바이스 스펙 정보

2018. 1. 16. 07:35전자제품(Electronic)/웨어러블(Wearable)

트레네(TRENE)입니다

 

일본(Japan) IT 업체

엡손(Epson)이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조 및 출시한 분실방지 

 스마트 디바이스이죠.

 

 

일본어인 '토레네(トレネ)'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전화가 걸려왔을 때, 화장실을 갈때,

작업을 중단하고 자리를 비울 때,

짐을 둔 채 자리를 비울 때 등등,

 

실내외 자리를 비울 때 빈자리에 

둔 짐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분실방지용 보안 장치이죠.

 

 

2017년 일본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

 마쿠아케(Makuake)를 통해 처음 공개,

 

2018년 2월 출시 모델이며,

 

모델명은 TRN10.

 

 

 일본 출시 가격은

 6,800엔(¥6,800) + 소비세.

 

스마트폰 앱과 연동시킨 후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사용자 자리를 떠날 시,

 

블루투스를 통해 트레네와

연동하여 사용자 자리에서 

떨어졌음을 자동으로 인식, 

 

 

사용자가 자리에서 떨어진

 상태에서 트레네와 함께 있는 짐이

 미리 설정한 위치에서 이동할 경우,

 

 트레네에 탑재되어 있는

 가속도계 센서가 이 상황을 감지,

 

 경보음 및 LED 라이트로 짐이

 위치한 주변에 경고해주는

방식이 채용되었습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LED 표시등은

그린(대기중), 오렌지(보안중),

레드(경고중) 등을 표시.

 

 

통신 방식은

블루투스 4.1(Bluetooth 4.1),

블루투스 LE 등을 지원.

 

 

전원 버튼은

배터리 및 페어링 상태,

전원 켬/끔 등을 지원.

 

 

본체의 크기는

 약 Φ40 x 29 (H) mm,

 

무게는 약 18g.

 

 

배터리는 리튬 이온 폴리머로,

 

충전 시간은 약 2시간 소요,

 

완충시 초기 설정 상태에서

연속 사용 시간 약 20시간 사용 가능.

 

 

구성품(Package)은

트레네 본체, 충전용 거치대,

스트랩, 빠른 사용자 가이드, 보증서,

부착용 양면 테이프 등으로 구성.

 

 

동작 환경은 온도 5 ~ 35 ℃,

 습도 30 ~ 80 % (비 응축),


저장 환경은 온도 -10 ~ 55 ℃,

습도 5 ~ 80 % (비 응축).

 

 

 

트레네 본체의 상태는,

대기중 : 트레네와 연결한

스마트폰이 근처에 있을때 움직임을

 감지해도 알람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

 

경고중 : 트레네와 연결한 스마트폰이

설정한 거리보다 멀리 있을 때

알람을 작동하는 상태

 

미작동중 : 본체의 전원이

꺼져 있거나 배터리가 없는 상태,

또는 연결이 안되어 있는 상태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및 내용 참조 :

킹짐(KINGJIM), 마쿠아케(Maku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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