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아트릭스(MOTOROLA ATRIX, MB860, MB861) 스펙 리뷰

2014. 2. 17. 21:25이전글(Modify)

모토로라 아트릭스(MOTOROLA ATRIX)

사진 출처 및 스펙 내용 참조 : 모토로라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

https://motorola-global-portal.custhelp.com/

모토로라 아트릭스입니다.

LG U+를 제외한,

SKT와 KT에서 출시되었죠.

정확한 모델명은

SKT는 MB860,

KT는 MB861 입니다.

끝에 숫자 0과 1차이입니다.

 

미국의 아트릭스는

4세대 통신망을 지원했기때문에,

4Generation에서 4G를 따와,

MOTOROLA ATRIX 4G라는 이름으로 출시했었죠.

한국은 4G를 뺀 모토로라 아트릭스로 나왔습니다.

 

스펙을 살펴 보면,

 

태그라2

 1GHz 듀얼코어 ARM Cortex-a9,

RAM은 1기가,

디스플레이는 4인치에

해상도가 960 x 540 QHD 입니다.

OS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이고,

내장 메모리는 16GB,

외장 MicroSD를 최대 32GB까지 지원하죠.

카메라는 후면이 500만 화소,

전면이 30만 화소입니다.

크기는 117.75mm x 63.5mm x 10.95mm,

 무게가 135g.

배터리는 일반 표준형 1,230mAh과

대용량 1,610mAh가 따로 있으며,

USB 연결방식은 USB2.0과

Micro USB를 모두 지원합니다.

HDMI포트도 있죠.

 

아트릭스.

2011년 4월 국내에 출시되면서 주목을 받았던 제품이죠.

그 이유는 바로 독 덕분이었습니다.

넷북처럼 생긴 랩독이 있어 아트릭스를 꽂으면

넷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었죠.

또, 멀티미디어 독도 있어,

TV나 모니터를 독을 미리 연결해놓았다는 전제하에

멀티미디어 독에 아트릭스를 꽂으면

간편하게 아트릭스의 화면을 TV나 모니터로 출력할 수 있죠.  

결과론적으로 이러한 독들은..

모바일의 성능이 그대로 독에 옮겨져 독이 되었습니다.

 

요새 모토로라 아트릭스가 기변으로

많이 풀려서 살펴봤습니다.

이제 기변할 때가 되었는데..

센세이션, 아트릭스 이런 거만 나오네요.

특히나 아트릭스의 2011년 4월 출시만 봐도..

출시된지 오래됐고,

그사이 기술 발전도 무시할 수 없으며,

중요한게 제가 원하는 성능과

 기능을 뿜어내지도 못하는 지라 ... 

이렇게 보류하고 있습니다.

때를 기다리면서 살펴보고 있죠.

그래도 독이나 컴퓨터 대용으로 스마트폰을 특화시키려는

시도는 굉장히 좋았던 폰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토로라가 요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구글에서 다시 레노버가 인수했죠.

레노버의 PC사업 분야에 스마트폰 사업을 접목시킨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개인적인 생각인데..

모토로라 일부 특허와 레노버 지분을 가진 구글도,

레노버를 어느 정도 지원도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은 돈도 받아야 하니까요.

 

모토로라..

과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해지네요.

 

 

모토로라 아트릭스(MOTOROLA ATRIX)

사진 출처 및 스펙 내용 참조 : 모토로라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

https://motorola-global-portal.custhel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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