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메세징2(애니콜 미라지폰, SCH-M480, SPH-M4800) 스펙 리뷰

울트라 메세징2(애니콜 미라지폰)

사진 출처 및 스펙 내용 참조 :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m/sec/consumer/mobile-phone/mobile-phone/skt/SCH-M480ZK

 

 

 

 

 

 

울트라 메세징2입니다.

애니콜 미라지폰으로도 유명하죠.

2008년 7월에

SKT와 KT를 통해 출시했으며,

모델명은 통신사에 따라

SKT는 SCH-M480,

KT는 SPH-M4800입니다.

 

통신사에 따른 기기의 차이점도 있는데,

SKT 출시 제품인 SCH-M480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KT 출시 제품인 SPH-M4800은

블랙 색상으로만 출시되었죠.

 

통신사에 따른

OK버튼과 메세지 버튼의

상반된 배치도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동일한 시기

LGT에서는

비슷한 성능의 모델인

삼성의 멀티터치2를 출시했습니다.

 

 

울트라 메세징2의

스펙을 살펴보면

CPU는 마벨 PXA311 624 MHz,

RAM은 128MB,

내장메모리는 약 80MB,

외장메모리는 microSD로

최대 8GB까지 지원합니다.

 

OS는

 윈도 모바일 6.1프로페셔널로

윈도우 OS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2.55인치 64.77mm

Touch를 지원하는 TFT LCD로

해상도가 320 x 320입니다.

 

사이즈는
 115.9 × 61.3 × 12.9 mm 이고,

무게가 124g.

 

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0만화소 전면 카메라,

배터리 용량은 1,480mAh죠.

지상파DMB도 지원합니다.

 

울트라 메세징2의 특징은

블랙베리를 연상시키는 듯한

 쿼티 키보드입니다.

여기에 노트북의 마우스 패드 같은

 핑거마우스,

그리고 터치스크린까지

총 3가지 입력 방식을 이용해

울트라 메세징2를 조작할 수 있죠.

 

PC같이 익숙한 윈도우 환경에서

오피스 문서 작성, 사내 메일 연동,

인터넷 풀 브라우징 등

다양한 기능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던 제품입니다.

 

안드로이드OS, 터치가 주를 이루는

현재의 스마트폰 환경에서

구형이지만,

윈도우OS, 바형이나 쿼티형 디자인이

왠지 참신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