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oma downtown(2)
-
워싱턴 타코마 다운타운(Tacoma DownTown)에 위치한 추천 샌드위치가게-카페콜롬비아(Cafe Columbia)
모노레일을 타고 가다 유니언 스테이션 역에서 내려서 경사가 낮은 쪽으로 쭉 내려오다보면 콜럼비아 뱅크 센터가 보인다. 이날은 비가 오고, 또 토요일인지라 타코마 다운타운에는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은근히 무서웠음.......흠흠.. 내가 간 곳은 타코마에서 한국인이 주인인 콜럼비아카페라는 샌드위치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였다. 허기도 지고, 추천도 받고, 비도 피할 겸 모노레일 내려 걸어서 이곳을 향했다. 입구의 모습. 이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역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카운터의 모습. 다시 디카로 변신을 하고.. 샌드위치를 주문한다. 메뉴를 찾아서.. 가격은 서브웨이를 애용하던 나로서는 그다지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하하하.. 이 정도야..(호탕한 척.) 테리야끼 볼도 있고, 샌드위치..
2009.08.29 -
워싱턴 타코마 다운타운(Tacoma DownTown)을 잇는 모노레일(Monorail).
워싱턴 주에서 북쪽으로 약 40Km에 위치해 있는 타코마에 도착. 타코마 다운타운에 도착하게 되면 모노레일을 빼놓을 수가 없다. 이 모노레일의 장점으로는 타코마의 중심을 지나서, 다운타운을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과 가장 중요한 건 프리라는 것! 프리!프리! 일단 길이가 짤아서 왕복 30분정도라 생각된다. 시간을 재보질 않아서, 내렸다가 다시타고를 반복해서 시간을 재보진 않았다. 추후에는 이 모노레일이 시애틀 다운타운과 연결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승강장 옆으로 보이는 것이 타코마 돔 스테이션. 주차장이라고 보면 된다. 다운타운에 주차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이곳에 주차를 하고 모노레일을 타면 아주 경제적인 관광을 할 수 있다. 주차요금 역시 프리! 프리! 프리! 탑승객은 주의하시오! 난 동방예의..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