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휴게소와는 느낌이 많이 다른 버지니아의 하이웨이 휴게소.
2009. 7. 4. 03:09ㆍ이야기(Story)/여행(Travel)
노스캐롤라이나를 갔다가 버지니아로 다시 돌아가던 중 용무가 있는 관계로 들른 버지니아의 휴게소이다.
이 건물이 메인건물이었는데, 한국의 소규모 휴게소와도 약간 다른 느낌이 든다.
미국 국기가 항상 걸려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음.
생각해보면 미국은 일반 가정집에도 매일 성조기를 다는 집이 많구나. 음..
85번 도로에 있는 휴게소.
미국은 굵직굵직한 하이웨이들이 있어서 참 좋은듯.
처음에는 하이웨이의 엑시트 때문에 헷갈려서 길을 많이 잃었었는데,
나중에는 이 점때문에 편해졌다.
이게 메인 휴게소의 내부 모습.
관리자나 감시자가 전혀 없이 왠지 편안함이 물들어 있다.
자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을듯 하지만 미국이니까.. 나중에 경찰이 오려나..
어디서나 볼수 있는 벤딩머신.
여성 화장실.
특이하면서도 첨단의 화장실. 물이 안나와서 잠시 헤맸다.
설명서라도 붙여야 되는 거 아닌가?
요새 점점 첨단인체공학?이 도입되면서 절약과 소비의 균형을 이룬 수도꼭지가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사용할 줄 모르니 쓰기도 힘드니..물도 금세 끊기고..이러지 마세요.
간단한 문구라도 하나 달아주는 센스! 참고로 이곳은 남성화장실임.
마지막으로 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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