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톤 블루투스 이어폰(Phiaton Bluetooth Earphone, BT100NC) 개봉기

2015. 6. 21. 16:49개봉기(OpenCase)/웨어러블(Wearable)

 피아톤 블루투스 이어폰

(Phiaton Bluetooth Earphone),

BT100NC 개봉기입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무선 연결하여 통화, 음악 청취 및 콘트롤 등을

 할 수 있는 웨어러블 블루투스 이어셋이죠.

 

 넥 밴드형으로 되어 있어

 목에 걸고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본체 박스 정면에는 무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Active Noise Canceling)이 적혀 있습니다.

 

이 무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외부 소음을 95%까지 제거해준다고 하네요.

 

 

aptX 코덱을 지원하고,

중고역대의 사운드 재생이 주요하죠.

 

 본체 박스 후면에는 기기와 관련된

 세부 정보를 나와 있습니다.

 

저는 개봉을 하면서 하나씩 살펴보기로~

 

본체 본체 박스 우측에는 본 구성품에

포함된 악세서리들이 나와 있네요.

 

USB 충전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보증서,

빠른 가이드, 4 사이즈 이어팁, 스톱퍼스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본체 박스 좌측에는 BT100NC의

 스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블루투스 버전

 블루투스4.0(NFC 지원) 

 드라이버 유닛

 13.5mm

 임피던스

 24옴

 주파수 특성  10 Hz - 27 kHz

 음압 감도

 100 dB/mW

 최대 통신 거리

 10m/33피트

 연속 통화 시간

 7시간(NC 켬), 11시간(NC 끔)

 연속 음악 재생 시간

 7.5시간(NC 켬), 12시간(NC 끔)

 대기 시간

 15시간(NC 켬), 220시간(NC 끔)

 충전 시간

 2시간

 방수

 IPX4 등급 생활 방수

 

본체 박스 하단에는 피아톤 코퍼레이션의

 회사 정보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본테 겉 박스의 표지를 걷어내면,

속에 내용물이 담겨진 박스가 나오죠.

 

 박스 가운데 피아톤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이 나름 고급스럽네요.

 

 로고가 새겨진 종이를 걷어내면,

 

기기 본체와 악세서리가 담겨져 있는

 작은 박스를 볼 수가 있습니다.

 

 악세서리가 담긴 작은 박스를 먼저 살펴보면,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USB 충전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보증서,

빠른 가이드, 4 사이즈 이어팁, 스톱퍼스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악세서리를 하나씩 살펴보면,

 스톱퍼스.

 

 이어폰 줄을 기기에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디오 케이블.

 

 USB 충전 케이블.

 

 4 사이즈 이어팁.

 

사진에는 3사이즈만 보이는데,

나머지 1 사이즈는 기기 본체에 꽂아져 있죠.

 

색상이 심플하면서도 컬러풀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증서, 빠른 가이드가 보이네요.

 

 

이제 기기 본체로 넘어가면,

피아톤 블루투스 이어폰 BT100NC 

본체의 모습입니다.

 

힘을 가해 변형을 시키려고 해도

본해의 형상으로 되돌아가는 합금인

 형상기억합금 소재를 사용했으며,

 

제품의 전체 형태를 잡아주는 넥밴드 형에

인체공학적 3D 프리미엄 디자인을 채용했죠.

 

본체의 안쪽 사이드 면에는

 볼륨 및 감기 기능을 가진  버튼과

 온/오프 버튼이 있으며,

 

윗쪽에는 통화 버튼이 보이네요.

 

 

기본적으로

 전원 온/오프 시 진동 알림 동작,

통화 연결 시/ 전화 착신 시 진동 알림 동작,

 

전화 착신 시 진동을 중지하는 기능 탑재,

 

블루투스 연결 디바이스와 10m 거리

이상 떨어졌을 시 진동 알림 동작

 

등의 진동 알림 기능도 담겨져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재생/일시정지 및 모니터 기능(1초)

의 역할을 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해당 버튼 옆에 NFC가 적혀 있듯이

해당 기기는 NFC를 지원하는 모델로,

 

NFC 기능이 있는 모바일 기기의 NFC 안테나가

위치한 곳에 본체의 앞면을 접촉하면,

 

별도의 메뉴 설정 없이

 블루투스 페어링을 진행, 완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멀티 포인트 커넥션도 지원하여,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2 개의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여 교차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기기의 목에 닿는 부분은

약간 고무 느낌이 나는 소재를 채용해

 피부에 닿았을 때 이질감이 적습니다.

 

 이어폰 부분의 모습입니다.

 

하단을 보면 귀에 꼽는 이어캡

 부분을 담을 수 있게 해놓았죠.

 

속 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어폰 헤드의 이어팁 부분을

 쑤욱 밀어 넣으면 되는 구조이죠.

 

 이어폰 헤드의 모습으로,

아크 느낌의 부드러운 이미지이죠.

 

이어팁은 본인의 귀에 맞는 크기나,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헤드를 넣은 모습입니다.

 

위생이나 보관에 있어 용이해보이네요.

 

실질적인 사용은 몇 일 해보지 못했지만,

 

음질이나 휴대성에서는

 나름 괜찮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전거, 달리기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 있어

사용하기 괜찮은 듯한 기기인듯 싶네요~

 

 

'이 포스팅은 피아톤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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