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매직(SoundMagic) EP20 이어폰, 화이트 색상 리뷰

사운드매직(SoundMagic) EP20 이어폰

화이트(White) 색상 입니다.

 

본래 이어폰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터라,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에 기회가 되어

사운드매직 EP20을 이렇게 구하게 되었네요.

 

겉 포장 박스의 모습은 일반 보급형

이어폰 박스와 크게 다른 점이 없어보입니다.

 

 

박스 후면에는

사운드매직 EP20의 스펙 정보,

 

박스 하단에는

사운드매직 EP20의 시리얼 넘버

가 적혀 있습니다.

 

박스에서 개봉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은

사운드매직 EP20 화이트 이어폰 본체,

파우치, 이어폰 스폰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트랜스듀서는 다이다믹스, 15mm,

네오디미늄(neodymium),

 

주파수 범위는 25Hz ~ 20KHz,

 

DC 저항은 16 +- 10% 옴(Ohms),

 

감도는 115 +- 2dB 에서 1KHz/mW,

 

최대 인풋 파워는 20mW,

 

무게는 12g.

 

이어폰 본체 케이블의 길이는 120cm(1.2m),

 

목걸이 커넥터 크기는 좌우 25cm,

합이 50cm 입니다.

 

이어폰에 덕트가 내장되어 있어,

공기 유입이 자유롭고,

 

 베이스 시스템의 우퍼를 적용,

 하이퍼 베이스 구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15mm 네오디미늄

다이다믹 트랜스듀서를 채용했으며,

 

오픈형 디자인으로, 커널형 디자인과는

다른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디자인 부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뭐가 좋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지만,

 

귓 속에 집어넣는 느낌이 싫다면,

사운드매직 EP20 같은 오픈형 디자인이 좋죠~

 

케이블 재질은 반들반들하면서,

케이블의 꼬임이나 구겨짐의

흔적이 잘 안보이는 재질입니다.

 

해당 사진을 찍었을 때에도

케이블이 접혀있는 상태에서

케이블을 바로 풀어서 찍었는데,

 

라인에 부드러움이 살아있습니다.

 

노이즈를 차단 골든 플러그의 모습으로,

노이즈 필터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ㄱ'자 형태의 3.5mm 골드도금 단자입니다.

 

플러그 뒷면에는

사운드매직(SoundMagic)

로고(Logo)가 음각 처리되어 있죠.

 

이어폰 유닛부에

전용 스폰지를 끼운 모습입니다.

 

스폰지가 얇으면서도 부드러워서

착용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인조가죽 소재의 파우치 모습입니다.

 

상단을 끈으로 조일 수 있어,

이어폰 본체 뿐만 아니라,

 

 작은 크기의 악세서리를 담기에도 용이합니다.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깔끔하고,

 

사운드매직 EP20로 음악을

 청취해보니 청취감이 나름 괜찮습니다.

 

하이앤드급과 비교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사운드매직 EP20의 가격을 고려하면,

가성비도 나빠보이지 않네요.

 

전체적으로 가볍게 들으면서 다니기에

괜찮은 이어폰인 것 같습니다~

 

 

내용 참조 : 사운드 매직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