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빔 SPRO2+ 개봉기 및 리뷰

2015. 10. 26. 10:29개봉기(OpenCase)/전자제품(Electronic)

엘지유플러스 ZTE 에스프로2 플러스

(LG U+ ZTE SPRO2 +)입니다.

 

중국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 및

IT 기기 제조 업체인 ZTE(제트티이)의

스마트 프로젝터(Smart Projector)이자,

피코 프로젝터(Pico Projector)로,

 

국내(한국) 통신 업체인 엘지 유플러스(LG U+)

를 통해 2015년 9월 국내 출시된 모델이죠.

 

 MBC 오락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빔프로젝터로 국내에 알려져 있으며,

 

 

화면 크기 최대 300인치, 600 루멘(Lumens)의 밝기,

5000 :1 명암비를 가진 프로젝터 디스플레이,

 

오토포커스 및 키스톤 보정 지원,

 

앱(Apps)과 프로젝트 엑세스를 쉽게

도와주는 5인치 LCD 디스플레이 탑재,

 

 

4G LTE 네트워크 지원,

 

최대 10개의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핫스팟,

 

와이파이(Wi-Fi) 802.11 b/g/n 2.4GHz & 5GHz 지원,

 

엘지 유플러스(LG U+) 통신사 전용 LTE 포털,

실시간 TV, 유플릭스, 스포츠 등 다양한 컨텐츠 감상 가능,

 

 

돌비 사운드(Dolby Sound) 지원,

 

오토 포커싱, 키스톤 자동조정 기능 지원,

 

스마트폰 앱 또는 물리적 리모트 컨트롤러를

 이용한 프로젝트 무선 제어 가능,

 

 

퀄컴 스냅드래곤800 2.0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2GB RAM + 16GB 내장 메모리(ROM),

 

구글 안드로이드4.4 킷캣 운영체제(OS) 탑재,

 

 6,3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충전없이 연속 3시간 영상 감상 가능)

 

등이 주요한 기기입니다.

 

 

기기 본체의 모습을 살펴보면,

 본체 전면의 모습으로,

 

본체 상단에는 5인치 터치 스크린,

해상도 1280 x 720 HD 의 디스플레이가 위치,

 

본체 전면 하단에는 전원 입력

또는, 홈 키로 사용되는 물리 키가 위치.

 

 본체 좌측 상단에는 '+', '-' 로 표시된 볼륨 키가 위치.

 

 본체 우측의 모습으로

 기기 발열에 대비한 디자인 채용.

 

 본체 하단에는 전원 어댑터 입력 단자,

HDMI 단자, USB 단자, 3.5mm 이어폰 단자,

심(SIM) 카드 단자, MicroSD 카드 단자 등이 위치.

 

구성품 중 하나인 직류 전원 장치 - 전원 어댑터의 모습.

 

 콘센트에 연결한 전원 어댑터를

전원 입력 단자에 꽂으면 충전이 되며,

 

 6,300mAh 용량의 내장형 배터리 탑재로,

완충시 연속 3시간 영상 감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 활동 또는, 가정에서 전원 코드가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도 충전이 되어 있다면

코드 찾는 불편함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체 후면에는

각 모서리 부분에는 고무대가 붙어 있어,

기기를 바닥에 놓을 때 충격을 흡수하거나,

 맞닿는 부분에 스크래치 발생을 방지할 수 있으며,

 

본체 후면 중간에는 촬영 거치대에 꽂아

고정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 상단에는 평평한 면에 놓고 쓸 때를 대비,

 빔프로젝터 각도를 위로 올려주는 걸이개가 있습니다.

  

이 걸이개는 부드럽게 펼쳐주고,

다시 접어 넣는 방식이죠.

 

걸이개를 펼쳤을 때의 모습으로,

빔 프로젝트가 투사하는 각도가 올라가있습니다.

 

각 모서리 부분에 붙어 있는 고무대의 모습.

 

전원을 키는 방법은 본체 전면 하단에 있는

 홈 키 겸용 전원 키를 길게 눌러주면 됩니다.

 

그럼 얼마 지나지 않아 유플러스 LTE 미(U+ LTE ME)

로고가 뜨면서 화면이 켜지는 걸 확인할 수 있죠.  

 

초기 화면의 모습으로,

우측 상단에 프로젝터를 비롯해 오토포커스,

밝기 등을 활성화하는 아이콘이 눈에 띄네요.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OS와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식과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음성 통화는 지원이 안되며,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화면을 밖으로 투사할 수 있는 빔프로젝터가 탑재되어 있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엘지 유플러스(LG U+)의 컨텐츠 지원 등을 들 수 있죠.

 

투사되는 빔프로젝터는

디스플레이 크기 최대 300인치, 600 루멘(Lumens)의 밝기,

5000 :1 명암비, 오토포커스 및 키스톤 자동 조정 등을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를 투사하는 렌즈의 모습입니다.

 

조명을 끊 뒤 벽면에 투사한 모습입니다.

 

600 루멘(Lumens)의 밝기, 5000 :1 명암비

이 두 부분이 중요합니다.

 

멀티미디어 감상에 특화된 기기인 만큼,

유플릭스 무비, 유플러스 프로야구, 엠넷, 유플러스 박스

등등의 다양한 컨텐츠 지원도 뒷받침해주고 있죠.

 

비디오 포털에는 영화, 쇼오락 등 

다양한 비디오 감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재생 중간에 기기의 위치를 옮겼더니

화면에 자동 포커싱 문구가 뜨면서 포커스를 맞춰주네요.

 

빔 프로젝터가 작동하는 중간에도 기기의 위치를 옮기거나

투사되는 공간이 바뀌면 화면이 번지거나 흐려지는데,

 

 

오토 포커스 및 키스톤 자동 조정을 미리 설정해두면

 화면 조정의 번거로움이 어느 정도 해결됩니다.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에 접속.

 

쵸코초코의 그냥저냥입니다. 윗부분만 나오네요.

 

엘지유플러스 ZTE SPRO2+.

 

가정용, 야외용, 캠핑용 등등의 수식을 달 수 있는 휴대용 빔프로젝터로써,

 

실내든 밖에서든 최대 300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인 기기인 것 같습니다.

 

좋네요!

 

 

'이 포스팅은 해당 기업으로부터 제품을 대여 받고,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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