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에서 사용되는 용어 정리

구글 애드센스 마크

출처 :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https://www.google.com/adsense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다른 블로그를 볼때 광고가 달려 있는것이 신기하고 부러운 마음에 애드센스를 시작했다. 그런데 시작하고 나니까 광고를 운영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았다. 타겟을 정하고, 노출이 어떠며, 광고유형은 어떻게 할꺼냐는 등등 모르겠는 얘기만 가득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반복하다 보니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먼저 실적보고서의 메뉴명 부터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듯하다.

 

 

구글 애드센스 실적보고서 표시 메뉴

내용 참조 및 캡처 사진 출처 :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https://www.google.com/adsense

 

애드센스 로그인하고나서 실적보고서를 보면, 날짜, 페이지뷰, 클릭수, 페이지뷰, CTR, CPC, 페이지RPM, 예상수입 등 실적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메뉴는 각각의 의미하는 바가 이어져 최종수입을 이어지게 된다.

 

정리해보면,

 

 

날짜

날짜는 해당 애드센스가 노출된 일자를 의미한다.

시간은 한국시간이 아닌 세계표준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페이지뷰

광고의 노출 횟수로 방문자 수와는 다른 개념이다.

방문자가 보는 (광고가 실린)글 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든 포스팅에 광고가 실렸다는 가정하에 예를 들면, 

내가 포스팅을 3개를 했는데, 방문자 1명이 들어와 2개의 포스팅을 확인하게 되면,

방문자 수는 1이지만 페이지뷰는 2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페이지뷰는 방문자 수보다 높을 수 밖에 없다.

 

 

클릭수

블로그에 노출된 광고를 클릭한 횟수이다.

 

 

페이지 CTR

페이지뷰에 따른 광고 클릭률을 보여준다.

'(클릭수 / 페이지뷰) x 100'으로 계산되어,

 페이지 CTR이 1%라고 한다면 100번 광고 노출에 1번 클릭을 했음을 알 수 있다.

 

 

CPC

광고 단가를 말하는 것이다.

노출되는 광고의 유형이나 종류에 따라서 각각의 광고 단가는 다르게 책정되어 계산된다.

 

 

페이지 RPM

'(예상 수입/ 페이지뷰)  x 1000'으로 계산되어,

1000 페이지뷰에 따른 수입을 말한다.

5000 페이지뷰에서 RPM이 1달러인 경우 예상수입은 5달러가 되는 것이다.

 

 

예상 수입

예상 수입은 페이지뷰, CPC, 광고단가, 클릭율을 고려하여 책정되어 예상되는 수익을 말한다.

예상 수입은 최종 수익이 될 수 없는 것이, 페이지뷰와 클릭률은 실시간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클릭 수의 경우 무효클릭 판명이 나게되면 수익이 적어질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페이지뷰와 클릭률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높여야 하는데, 결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애드센스를 심도있게 접해본 결과..

세상에 돈버는 일 중에 쉬운 일은 없다는 것을 다시금 새삼스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