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 초콜릿과 킨더 초콜릿 씨리얼(Kinder Chocolate, Cereals)의 맛

킨더 초콜릿과 킨더 초콜릿 씨리얼입니다.

우유가 들어가 있는 킨더초콜렛이라며,

티비에서 하도 광고를 많이 하길래 맛을 보자고 덥썩 집어왔네요.

두종류가 있더군요.

오리지널맛과 씨리얼맛.

 

 

 일단 오리지널은 부드럽습니다.

우유의 맛이 많이 느껴져 살펴보니 주성분이 설탕, 코코아 버터, 분유(우유)네요.

이외에도 합성착향료, 설탕, 탈지분유, 등등이 들어가있습니다.

이런거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먹겠죠.

100g에 560칼로리나 하는 고열량 덕분에 먹기가 망설여지지만,

가끔 한개씩 먹어야 겠네요.

 

맛은, 

를 먹으니 두개가 입으로 들어가게 되는 맛입니다.

한 팩에 8개 들이인데..

씨리얼보다는 얇게 포장되어 있어서 한두개 먹고 위안을 삼습니다.

 

 

 이것이 시리얼입니다.

 

오리지널과 맛은 비슷한데 안에

조리퐁같은게 들어가 있습니다.

은근히 씹는 맛에 고소함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씨리얼이 더 맛나는 듯하네요.

 

열량은 오리지널보다 조금 아주 조금 약합니다.

94g에 520칼로리.. 덜덜..

다이어트 생각하면 이거먹느니 밥을 먹는게 나을듯.

 

 사이즈는 씨리얼이 오리지널에 두배정도의 크기입니다.

1팩에 오리지널 8개, 시리얼이 4개라곤 하지만,

오리지널의 팩 사이즈가 시리얼보다 약간 작습니다.

 

 

시리얼을 개봉해서 살짝 쪼개봤어요.

안에 시리얼이 살포시 들어가있습니다.

오리지널은 안에 시리얼만 없을 뿐이죠.

 

요새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데,

단거 하나씩 먹어주면

그나마 위안이 되더군요.

스트레스를 안받는 게 최고긴 하지만..

현대사회를 살면서 어찌 스트레스를 안받겠습니까..

에고..

 

그래도 힘차게 초콜릿의 힘을 빌어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