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플러스 스포츠시계(Nike+ SportWatch GPS Powered by TomTom)

2014. 2. 11. 09:30개봉기(OpenCase)/웨어러블(Wearable)

 나이키 플러스 스포츠시계(Nike+ SportWatch GPS Powered by TomTom)입니다.

구성은 시계, 데이터 케이블, 메뉴얼, 센서로 되어 있죠.

 

 

 

시계의 기능 이외에도

자동 러닝 알림 기능,

맞춤형 디스플레이에,

페이스,시간, 거리, 칼로리, 심박수 등의

  트래킹, 러닝에 대한 즉각적인 기록이 가능하죠. 

컴퓨터를 연결하여 분석도 가능합니다.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USB를 통해 컴퓨터와 연결하여 기록을 분석할 수 있고,

TOMTOM GPS를 통해 러닝루트를 파악할 수 있으며,

센서를 신발에 넣어 트래킹, 러닝 기록을 체크할 수 있죠.

 

 

 시계 본체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이 안되어 있네요.

 

 

옆모습.

블랙과 형광의 투톤입니다.

 

 

 전자시계답게 버튼이 쫘르륵 있습니다.

 

 

 손목에 찼을 때의 모습

 

 

 이음고리 끝에 플라스틱을 드러내면 USB잭이 나옵니다.

이걸로 충전과 컴퓨터 연결을 할 수 있죠.

블루투스였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요새는 갤럭시 기어 같은 스마트 워치가 나오는데,

별도의 스포츠시계가 필요할지도 약간의 의문이 들긴하네요.

또 문제점이 한국에서는 GPS가 잡히지 않는다는 점.

이미 이 시계의 기능에 반은 접고 들어갔습니다.

 

그럼에도 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시계로써 만족한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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