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베이비(iBaby) 모니터 베이비모니터 연동 및 사용 후기 리뷰

2017. 11. 10. 07:10개봉기(OpenCase)/전자제품(Electronic)

아이베이비(iBaby) 모니터

- 베이비모니터 연동 및

 사용 후기 리뷰입니다.

 

 

아이베이비(iBaby) 모니터는,

 

 미국(US)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아기용 IT 기기 전문업체

 아이베이비 랩스(iBaby Labs)가 디자인,

 

국내(한국) 홈 사물인터넷(IoT) 기업인

HK네트웍스(HKNetworks)가 국내의

유통을 담당하며 국내에 출시하는,

 

아기와 아기를 둔 부모를 위한

아기(베이비) 전용 보안 카메라이죠.

 

 

실질적인 사용을 위해 디바이스 -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진행했습니다.

 

본체에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고 전원을 넣어주면,

 

본체 후면에 위치한 LED 표시등에

 빨간 불빛이 점등되면서 동시에 

은은한 배경음을 발산합니다.

 

 

본체 자체의 연동 준비는 완료한 것이죠.

 

문제없는 연동을 위해서

설치 가이드를 살펴봤습니다.

 

실질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아이베이비 케어 앱(iBaby Care App)'을

 통한 디바이스와의 연동이 필요하네요.

 

 

이에 따라 다음 과정은 전용 앱(App) -

'아이베이비 케어 앱(iBaby Care App)'을  

설치하고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설치 가이드는 한글이외에도

영어와 일본어를 지원하고 있는데,

 

전용 앱만 설치하면 이후 과정이

 어렵지 않아서 설치 가이드가 없다고 해도

 큰 어려움 없이 연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연동할 디바이스 - 스마트폰은,

 

구글 안드로이드(Google Android) -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 플레이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

전용 앱을 찾아 설치해줘야 하죠.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검색에서

 'iBaby Care(아이베이비 케어)'라고

앱(App)을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설치' 버튼을 누르니 설치 진행,

 

설치 용량은 '약 54MB'입니다.

 

 

이내 설치가 금방 완료,

 

해당 앱을 실행시켰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경우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영체제 또는 그 이상의 디바이스,

 

애플 iOS 운영체제의 경우

애플 iOS 8.0 또는 그 이상의 디바이스

등과 호환 가능합니다.

 

실행 후에는 사용자 확인을

위한 로그인이 필요한데,

 

신규 사용자인 경우

사용자 계정 생성해야 합니다.

 

 

계정 생성이 필요한 정보는

별다른 정보가 필요없이 간단하게,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설정'

이 두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되네요.

 

 

계정 생성 후 로그인 완료.

 

다음으로는 설치하고자 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메뉴가 나옵니다.

 

 

본 제품인 'iBaby Moniter M6S

(아이베이비 모니터 M6S)'를 선택.

 

연동할 디바이스 - 스마트폰을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아이베이비(iBaby) 모니터'에

 전원을 넣어줘야 합니다.

 

 

앞서 이미 '아이베이비 모니터'에

 전원을 넣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다음'을 클릭하면,

 

해당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정보를 입력하는 부분이 나오네요.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정보 입력 후 '다음'을 클릭.

 

장치를 스마트폰과 연결하기 위해서

 준비중이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이내 연동이 완료됩니다.

 

본체 후면에 위치한 LED 표시등에

초록 불빛이 점등되었습니다.

 

정상적으로 연동이 완료되었다는 표시이죠.

 

개인적으로 아기가 없는 관계로..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단보' 피규어를

아이베이비(iBaby) 모니터 M6S 앞에 놓고,

 

전용 앱(App)을 실행시켰습니다.

 

'단보' 피규어가 앱(App) 안에서

 실시간 영상으로 잘 보입니다.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신호 세기도 '아주 좋음'이네요.

 

 

와이파이(Wi-Fi) 프로토콜은

와이파이(Wi-Fi) IEEE 802.11 a/b/g/n,

2.4GHz, 5GHz 듀얼 밴드(Dual-Band) 지원,

 

보안 관련 암호화는

 WPA/WPA2 암호화 지원,

 

안테나 수는 1개를 지원하고 있죠.

 

촬영 영상이 보이는 화면

 아래로 실질적인 사용에 필요한

메뉴 버튼들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해당 메뉴 버튼들은,

 

스냅샷 촬영을 위한 '카메라' 버튼,

 

촬영하는 위치의 소리(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듣기 '버튼,

 

앱(App)을 통해 촬영하는 위치에

말을 전할 수 있는 '말하기' 버튼,

 

촬영 영상을 녹화하는 '녹화' 버튼,

 

촬영하는 위치에 음악이나

별도의 음원을 재생시켜 스피커로

발산시킬 수 있는 '재생' 버튼

 

등으로 구분되죠.

 

 

'듣기'나 '말하기' 버튼만 보더라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아기에게

부모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

 

부모와 아기가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부모의 목소리로 아기에게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메뉴 버튼들은,

 

'끔 / 켬', '진행 / 멈춤' 등의

 간단한 동작 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간편하게 메뉴 실행할 수 있으며,

 

 

회전을 위한 내장형 모터를 탑재,

 

수직 방향 110도 틸트 상하 각도 조절

 및 수평 방향 360도 팬 좌우 촬영 

위치 전환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더해, 손가락 스와이프 방식으로

화면 영상 '줌 인'/'줌 아웃'도 가능하죠.

 

카메라 촬영 위치 전환과 함께,

 

여러 메뉴들을 컨트롤하는 부분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봤습니다.

 

 

해당 동영상의 용량은 약 64MB로,

 

모바일 데이터가 부족하신 분들은

데이터 용량 주의하시고 재생하세요. 

 

이러한 메뉴 버튼 중에서도

 가장 공감이 갔던 메뉴 버튼은,

 

바로 '재생' 버튼입니다.

 

 

해당 재생 버튼을 누르면,

 

아기를 위해 준비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메뉴로 연결되는데,

 

'트윙클 트윙클 리틀 스타'

 - '반짝 반짝 작은별'을 비롯해서,

 

 힐링이 되는 은은한 음악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준비된 음악들 이외에 별도의

자장가나 동요, 부모가 직접 육성으로

녹음한 음원들을 추가할 수도 있죠.

 

 

이로써, 카메라를 통해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아기가 좋아하는 자장가나 동요, 또는,

 부모가 직접 육성으로 녹음한 음원으로, 

 

 자장가를 들려주듯 자연스럽게

 틀어주면서 아기가 잠들 수 있는

최적의 맞춤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받침대에는

여러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데,

 

모니터 받침대와 본체를 연결하면,

 

공기질, 온도, 습도 등의

주변 환경 정보 측정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측정된 수치들은 

'온도 21.5도', '습도 46.1%', '공기질 좋음' 

등으로 메인 화면 상단/하단에 표시되죠.

 

 

온도와 습도 측정과 더불어,

 

공기질에서 감지할 수 있는 물질은

포름알데히드, 벤젠, 일산화탄소, 암모이나,

수소, 알코올, 담배연기, 향수 등 총 8종이며,

 

측정된 환경 정보들은 '일 단위', '주 단위',

 '월 단위'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환경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면역력이 약한 아기를 위한 맞춤

 환경 구성이 가능해보입니다.

 

설정 메뉴에 들어가게 되면,

 

카메라, 영상, 수면 모드, 온도 등과

관련된 다양한 세부 설정이 가능합니다.

 

주요 설정 메뉴를 살펴보면,

 

먼저, 영상 설정 부분입니다.

 

 

나이트 비전은 '자동', '켜기',

'끄기' 등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자동'으로 설정했을 경우

저조도 감지 시 자동 전환되며,

 

카메라에 9개의 적외선 LED가

탑재되어 최대 8 미터(m) 거리의

야간 감시가 가능합니다.

 

 

해상도는 '1920 x 1080 풀 HD',

'1280 x 720 HD', '640 x 480 VGA'

세 종류로 구분되어 있어,

 

사용자 저장 매체나 사용 환경에

 맞는 해상도를 선택해주면 되죠.

 

경고 설정 부분입니다.

 

 

화면 속 동작을 감지하는

 '동작 감지 경고'를 비롯하여,

 

'소리', 'VOC', '온도', '습도' 등등의

다양한 경고를 설정해줄 수 있죠.

 

알림음 설정 부분도

 다양한 알림음이 준비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맞는 적절한

알림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베이비 모니터 제품을

여러대 설치시 제품 추가 메뉴를 

이용하여 해당 제품을 추가할 수 있고,

 

여러 제품 등록을 했을 시,

 

캡처 중인 화면 상단에 담긴

장치명 메뉴(캡처화면 속 7079aclc)

 통해 등록된 제품 간의 전환/관리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앱(App)을 통한 동시 접속은

 최대 4명까지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앞서 전용 앱(App)을 설치하고

사용자 계정을 등록했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로

초대장을 보내기만 하면,

 

새로운 사용자와 함께 촬영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초대 기능을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 등

아기를 보고 싶은 가족을 초대해서

함께 아기 영상을 볼 수 있고,

 

 초대한 사람 별 권한 설정을 두어

지원하는 기능에 제한을 둘 수도 있어

지속적인 관리에도 불편함이 없죠.

 

전체적으로 육아에 있어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점이 돋보이는,

 

아기를 둔 부모와

아기를 위한 맞춤형 기기입니다.

 

 

개인적으로 특히나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워킹맘/워킹대디로써 아기를 부모님이나

육아도우미에게 맡기고 있는 상태라면,

 

전체적인 기능들을 한번만 살펴보기만 해도

구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제품이네요.

 

 

추가적으로, 아기 관련 전자제품의 구매를

염두해두고 계신 분들은 본 포스팅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베이비(iBaby) 모니터

- 베이비모니터 연동 및

사용 후기 리뷰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 대여 및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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