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이야기 6권(카오루 모리 작), 위기의 신부, 아미르.

 

 오늘 서점에 갔었는데,

신부이야기 6권이 나왔더군요.

 

초판한정 특별 부록으로

고급 우표스티커 세트까지..

 

뭐 꼭 필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준다니까 좋았습니다.

 

신부이야기는  

중앙아시아를 탐험하고 있는 

서양인의 관찰 시점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신부이야기는

 신부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 내용이죠.

 

이번 6권에서는 1권부터 꾸준히 나왔던

신부 아미르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위기의 신부! 아미르!'

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아미르가 시집을 간 에이혼 가와

 아미르의 친정 하르갈 부족과의 

분쟁을 그리고 있네요. 

 

 옆에서 한장.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표지를 포함해서

정말 한장한장이 화보 같아요.

 

목차

 

제28화 키재기

제29화 방목지
제30화 비단과의 회담
제31화 포격
제32화 기마의 습격
제33화 아제르의 공세
제34화 뒷배
제35화 대가 

 

6권은 28화에서 35화까지

총 8화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것이 초판한정 특별 부록인

고급 우표스티커 세트입니다.

 

 세트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라 보이지만,

그래도 이쁘긴하네요.

 

 우표스티커 표지.

 

우표세트 첫번째,

 

 우표세트 2번째 입니다.

 

우표에 담긴 그림들이 대부분

이전 권에 나왔던 그림들 같습니다..

 

신부이야기 6권은

2014년 5월 15일 1판 1쇄를 인쇄했고,

2014년 5월 31일 1판 1쇄 발행을 했네요.

 

오늘이 5월 28일인데,

발행 전에 받은 건가봐요.

 

후딱 보낸듯.

 

다음 7권은 언제 나올런지,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