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어 마운틴(Mount Rainier, 레이니어 산, 레이니어 국립공원, Rainier Mt)을 가다 - part.1

2009. 7. 17. 19:26이야기(Story)/여행(Travel)

오랜 시간과 우여곡절 끝에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 중서부에 있는 레이니어 마운틴(레이니어 국립공원)에 도착했다.

 여기는 레이니어 마운틴 파라다이스로 가는 입구다.

 워낙 큰산이기 때문에 입구도 여러군데다.

내가 간 곳은 파라다이스 입구다.

물론 어디에서나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다.


레이니어 마운틴은 캐스캐이드산맥의 최고봉이며, 워싱턴 주의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다.

높이가 4,392m라고 한다.

캐스케이드(Cascade)산맥의 한 줄기인 레이니어의 면적은 약 235,625 에이커로,

평으로 따지면 약 282,750,000 평 정도라고 한다.


울창한 숲이 절경을 이룬다.


일단 용무가 급하기에 화장실에 들렀다. 화장실은 푸세식이었다. 냄새가 가히......

 

화장실 앞에 있는 주차장. 날이 맑았다면 이곳에 차를 세우고..

요 길로 산악을 해야 정상인데..이 날은 비와 눈이 번갈아 내렸음.

이곳을 벗어나면 해가 쨍쨍이었으나 유독 이곳만 눈과 비가 내렸음. 여름인데...

쌓인 눈과 부러진 나무들..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여 왠지 무섭기 까지 했음.

아직 밑인데도 포스가 어휴..

왠지 잘못하면 쓸려 내려갈 듯..

아직 산을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화장실 근처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자연경관이 여기저기서 보임.

여기는 잠시 쉬었다 올라가도록 만든 곳. 눈이 계속 내려서 대략 난감.

눈이여! 그쳐라!라고 계속 외쳤지만 올라갈 수록 눈발은 심해짐.

내가 가는 곳은 파라다이스.......


용량관계로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