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X10 미니(소니 엑텐미니, SONY Xperia X10 mini) 리뷰

2014. 6. 13. 13:53개봉기(OpenCase)/모바일(Mobile)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미니입니다.

 

줄여서 X10 미니로 불리는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진 스마트폰이죠.

 

국내에는 SKT를 통해서

2010년 11월에 출시되었습니다.

 

박스를 열면 X10 미니가 있으며,

 

아랫쪽에는 X10 미니의

액세서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X10 미니의 본체입니다.


CPU는 퀄컴 MSM7227 600MHz,

 

내장 메모리 용량은 512MB,

외장 메모리는 MicroSD로

최대 16GB까지 확장 가능하며,

 

기본적인 구성품으로

8GB 메모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 2.1 이클레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는 2.6인치 TFT LCD,

해상도는 240 x 320 QVGA.

 

그리고

블루투스 2.1, 와이파이 802.11 b/g,

 GPS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본체가 한손에 다 쥐어질 정도로

크기는 작아도 있어야 할 건 다 있죠.

 

 본체 우측에는

 기본적인 볼륨버튼과

카메라 버튼이 있습니다.

 

 대신 본체 좌측에는

아무런 버튼도 없죠.

 

상단에는

 전원/잠금 버튼이 있습니다.

 

본체 하단에는 USB단자와

3.5mm 이어폰 잭이 있습니다.

 

USB는 USB2.0을 지원하며,

 

이어폰 잭 같은 경우에는

본체 구성품에 포함된

전용 리모콘 단자와 함께 있죠.

 

 X10 미니의 전용

리모콘이 탑재된 이어폰의 입력 단자입니다.

 

이것이 리모콘이죠.

음악을 들을때 편합니다.

 

 이렇게 아랫쪽으로 끼우면 되죠.

물론 일반 이어폰 연결도 가능합니다.

 

전용 이어폰에

소니에릭슨의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배터리 커버를 열면 MicroSD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슬롯이 있죠.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오토포커스와 LED플래시를 지원합니다.

 

 X10 미니의 특징인

다양한 색상의 배터리 커버입니다.

 

기본 구성품이죠.

 

마음에 드는 색으로 교체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죠.

 

마지막으로 기본 구성품인

USB케이블과 전원 어댑터입니다.

 

소니의 마크가 새겨져 있죠.

 

X10 미니의 크기는

83 x 50 x 16 mm, 무게 88g입니다.

 

굉장히 작죠.

 

이 작은 기기에 탑재된

하드웨어, 성능, 기능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큽니다.

 

확실히 인터넷을 하거나

어플을 실행시키는데는 한계가 있고,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기능을

제대로 다 수행해내진 못하는 듯 싶어요.

 

하지만 귀엽고, 휴대성 높고,

뮤직플레이어 전용으로는

나름 만족스러운 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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