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인치 스마트테이블 아이카이스트 터치플레이(i-KAIST Touch Play) 게임 플레이 리뷰

 아이카이스트 터치 플레이

(i-KAIST Touch Play)를 이용해

 몇가지 게임을 플레이했습니다.

 

 

참고로, 아이카이스트 터치플레이는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의 자회사이자,

 

국내(한국) IT 제조업체인 아이카이스트

(i-KAIST)의 스마트 테이블(Smart Table)입니다.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10 운영체제

(Microsoft Windows 10 OS)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PC나 태블릿의 설치 방법처럼 게임을 설치하면 됩니다.

 

 

스팀이나 블리자드 온라인 스토어 같은 곳에서

게임을 다운받아 설치해도 무방하죠.

 

먼저 가볍게 설치해서 테스트 해볼 요량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접속했습니다.

 

 게임 카테고리로 이동했더니 여러 종류의 게임이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처럼,

 

무료, 유료, 부분 유료화(아이템 결제 등등) 

등으로 게임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에이지 오브 시리즈 같은 장대한 배경을 가진

게임도 46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이 터치 플레이로

 플레이 한다면 블록버스터급의 몰입감을 가질 수 있겠네요.

 

일단 몇가지 봐둔 무료 게임이 있어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검색창에 찾고자 하는 게임을

 검색하기 위해 입력을 위한 키보드를 찾았습니다.

 

 

화면 우측 하단에 위치한 키보드 아이콘을

누르면 가상 키보드가 팝업되는데,

 

디스플레이 자체가 크다 보니 가상 키보드의

 크기가 일반 키보드 크기와 흡사해 보입니다.

 

 첫번째로 플레이해 볼 게임은

시카고 버스 시뮬레이터(Chicago Bus Simulator)입니다.

 

 버스 시뮬레이터라는 게임명처럼 말그대로

시카고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한듯한 도시를 버스를

 몰고 다니면서 손님을 태우고 내리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용량이 42.8M로 가볍게 설치합니다.

 

 무료 게임이다 보니 게임 상단에 광고가 떡하니 보이네요.

 

레벨별로 단계가 구분되어 있어

한 단계 깨야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전체화면으로 했더니 게임 해상도가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를 받춰주지 못하는 느낌이 약간 들었습니다.

 

 일단 주요 게임 사용자 인터페이스(Game UI)가 좌측에 핸들,

우측 하단에 엑셀, 브레이크, 우측 상단에 손님 콜 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 시 양 손을 다 써야 합니다.

 

엑셀을 밟으면 차가 앞으로 쭈욱 나가면서

 버스를 운전하는 듯한 느낌을 살포시 들게 만들죠. 

 

한 때 유명했던 크레이지 택시에

성실한 버전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버스를 몰고 버스 정류장의 표시된 선 안에

 버스를 정지하고 문을 열어야 손님이 타고 내리죠.

 

손님들이 번개같이 버스에 타서

버스에 타는 손님의 모습을 찍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내리는 모습은 찍었네요.

 

 

약간 유아나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사용자 경험(UX)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플레이 해볼 게임은

 스마트 복싱 3D(Smart Boxing 3D)입니다.

 

역시 무료 게임에 용량이 32.6MB로 가볍게 설치합니다.

 

 3D 캐릭터에 폴리건 수가 부족한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 불안감을 자아냅니다.

 

 게임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단순합니다.

 

좌측도 펀치, 우측도 펀펀치네요.

 

순식간에 게임이 끝납니다.

 

다시 리플레이 시도.

 

 이번엔 필살 펀치를 마구 눌렀습니다.

 

 뭔가 공격이 들어간 거 같기도 하고,

맞은 거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약간 판단하기 애매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GT 레이싱 2 : 더 리얼 카 익스페리언스

(GT Racing 2 : The Real Car Experience)를 설치했습니다.

 

게임 설치 용량이 1.1GB.

 

이번엔 제법 용량이 있는 게임을 선택했죠.

 

 그래픽이 그나마 좋으니 게임할 맛이 납니다.

 

46인치 디스플레이에 터치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니 몰입감이 제법 생기네요.

 

게임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좌우로 이동, 니트로 발사 등이 있습니다.

 

 좌우 이동은 별도의 입력해야하는 파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화면 전체를 기반으로 두고, 원하는 방향으로 화면 미는 방식이죠.

 

좌우 뿐만 아니라 앞으로 미는 방식, 클릭 등이 있어

인터페이스가 나름 단순해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들을 살펴봤습니다.

 

다음에는 조금더 난이도를 높여서 복잡한 게임을 플레이해봐야 겠네요.

 

 

46인치 스마트테이블 아이카이스트 터치플레이

(i-KAIST Touch Play) 게임 플레이 리뷰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아이카이스트 서포터즈에 선정되어

로켓홀딩스로부터 일정기간동안 제품 무상 대여 및

활동 지원비를 받고 직접 체험하여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