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완간 세트 박스 개봉기

2014. 1. 22. 01:45개봉기(OpenCase)/취미(Hobby)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완간 세트입니다.

 

전용 보관 박스에 담겨져서 왔습니다.

 

조선의 개국에서부터 망국까지의

 모든 이야기가 만화로 그려져 있죠..

 

서점에서 한 권 읽고 너무 좋고, 재미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눈 질끈 감고 구매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만화보다는 글이 많아지긴하지만..

 

후회는 없네요~

 

 

 박스에는 왕포에 박힌 용 그림이 있습니다.

 

드라마 '용의 눈물'을 생각나게 하네요.

 

 

 박스는 보관함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석이 안에 들어가 있어서 위에 달라붙게 되어 있죠.

 

 

 위에 붙어있는 걸 앞으로 땡기면,

이렇게 펼쳐지면서 책이 보입니다.

 

 

완간 세트에는 조선 개국에서 망국까지

 총 20권과 조선왕조실록 사전, 그리고 왕의 모습과

 가계도가 담긴 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 개국의 모습입니다.

 

 

 조선왕조 실록 사전이네요.

 

 

요것이 조선 왕들을 전부 그린 포스터입니다.

 

뒷편에는 가계도가 그려져 있죠.

 

조선의 역사는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고조선 ~ 고려 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완간세트
저자 :
출판 : 휴머니스트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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