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캠코더 CX405(Sony HandyCam HDR-CX405) 개봉기 및 리뷰

소니 핸디캠 HDR-CX405

(Sony HandyCam HDR-CX405)

입니다.

 

일본(Japan)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전자기기 제조업체

소니(Sony)의 캠코더이죠.

 

제품 박스 정면을 보면

스크래치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스크래치를 긁어내면 번호가 보이고,

그 번호를 이용해 정품 등록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박스에 담긴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소니 핸디캠 HDR-CX405 본체를 비롯하여,

 

충전식 배터리 팩(NP-BX1), AC 어댑터,
USB 연결 지원 케이블, HDMI(마이크로) 케이블
작동 가이드, 정품 보증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들을 제외한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배터리 커버의 모습입니다.

 

미는 방식으로 커버를 열고 닫을 수 있죠.

 

기본 구성품으로 배터리 1개이며,

별도 배터리 충전기는 없습니다.

 

제품 작동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본체 하단에 위치한

배터리 탈착 부분에 배터리를 끼워 봤습니다.

 

 

배터리는 배터리 팩 NP-BX1

(Battery Pack NP-BX1)을 호환하며,

LCD 화면의 전력 소비는

 HD 기준 2.1와트(W)이죠.

 

배터리는 충전식으로

 USB 충전 지원을 지원하는데,

 

본체 손잡이 부분에 충전을 위한

전용 USB 선이 부착되어 있어,

 

 충전 어댑터만 있으면 이를

연결해 손쉽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소니 핸디캠 HDR-CX405 렌즈 부분에

위치한 렌즈 커버는 수동 방식으로,

 

'열음(Open) - 닫음(Close)'을 할 수 있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 렌즈커버를

열음(Open) 상태로 해서 열어줘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촬영 셔터 역할을 하는

 '시작(Start)/정지(Stop)' 버튼의 모습입니다.

 

 

셔터 속도는

수동 셔터(1/6-1/10000초),

수동 셔터(1/8-1/10000초),

 

수동 조리개 제어(1/25-1/10000초),

수동 조리개 제어(1/30-1/10000초),

 

자동 제어 범위(1/6-1/10000초),

자동 제어 범위(1/8-1/10000초),

 

표준(1/25-1/10000초),

표준(1/30-1/10000초) 등을 지원합니다.

 

별도의 전원 버튼은 없고,

 

캠코더의 디스플레이 부분을

 열어줘야 전원이 켜집니다.

 

 

디스플레이는

약 2.63인치 - 6.7cm 클리어 포토

 LCD 디스플레이(230,400도트)를 채용했으며,

 

화면비는 16 : 9 와이드(Wide)를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소니 핸디캠 HDR-CX405을

 구매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

회전된 디스플레이의 모습입니다.

 

개각도 최대 90도, 회전각 최대 270도의

 디스플레이 회전을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가 위치했던 안쪽에는

여러 입출력 단자와 모노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마이크는 내장 줌 마이크 지원.

 

 

오디오 레코딩 포맷은

돌비 디지털(Dolby Digital) 2채널 스테레오,

 

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크리에이터

(Dolby Digital Stereo Creator),

 

MPEG-4 리니어 PCM 2채널(48kHz/16비트),

MPEG-4 AAC-LC 2채널 등을 지원하죠.

 

입출력 단자 커버를 열면

 입출력 단자들이 드러나는데, 

 

HDMI 미니 단자, 외장 메모리 슬롯이 보입니다.

 

 

외장 메모리는

메모리 스틱 마이크로(Memory Stick Micro)

및 마이크로(Micro) SD/SDHC/SDXC 등을 지원,

 

컴포지트 비디오 출력도 지원하는데,

 

 

기본 구성품에는

메모리 카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미포함으로,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첫 촬영을 해봤습니다.

 

 

소니 핸디캠 HDR-CX405에

 탑재된 센서와 렌즈를 살펴보면,

 

센서(Sensor)는

3.1mm 이면조사형 엑스모어 R

(Exmor R®) CMOS 센서로,

 

비디오의 유효 픽셀은 약 2.29MP(16:9),

 

스틸 이미지의 유효 픽셀은

약 1.71MP(4:3) 또는, 약 2.29MP(16:9),

 

 

렌즈(Lens)는

제이스 바리오 테사(ZEISS Vario-Tessar)로,

 

최대 조리개 F값은 F1.8 - F4.0,

 

초점 거리는 F = 1.9 - 57.0mm,

 

비디오 35mm 초점 거리는

 F= 26.8 - 804.0mm(16:9),

 

스틸 이미지 35mm 초점 거리는

 F = 26.8 - 804.0 mm(16:9),

 F = 32.8 - 984.0mm(4:3),

 

최소 초점 거리는

약 1cm(광각), 약 80cm(망원)

 

등을 지원합니다.

 

본체 상단에는

줌인/줌아웃 버튼이 위치해 있으며,

 

광학 줌은 30배(30x),

 

디지털 줌은 350배(350x)를 지원합니다.

 

소니 핸디캠 HDR-CX405를 손에 쥔 모습니다.

 

 

엄지 손가락으로 

'시작(Start)/정지(Stop) 버튼'을 조작,

 

검지나 가운데 손가락으로는

'줌인/줌아웃 버튼'을 조작하기

 편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본체 크기가
약 54.0 × 59.5 × 128.0mm,

 

기본 제공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약 215g으로,

 

제품 한 손에 들어오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용이합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역시 디스플레이가

 터치 방식이 아니라는 점을 꼽을 수 있죠.

 

터치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대신에,

디스플레이 좌측에는 물리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터치 방식에 익숙한 요즘 시대에

역행하는 듯한 모습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캠코더로써의 기본 촬영

 기능이 충실한 기기라 할 수 있죠.

 

소니 핸디캠 HDR-CX405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상위 기종에 속하는 모델들은 빔 프로젝터 기능이나

 여러 추가된 기능과 성능을 갖추고 있지만,

 

그런 기능들을 배제하고 간단하고

 간편하게 동영상(비디오)를 촬영할 요량으로 

보급형에 가까운 이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니까요.

 

 

아직까지는 촬영 결과나 휴대성에

 있어 불만족이나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래도 몇일 사용해보진 않았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소니 핸디캠 HDR-CX405

(Sony HandyCam HDR-CX405)

개봉기 및 리뷰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필자의 필요로 인해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