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잇몸 가그린 검가드(GumGaurd) 리뷰 및 체험기

잇몸 가그린 검가드(GumGaurd)

리뷰 및 체험기입니다.

 

 

잇몸 가그린 검가드는

국내(한국) 제약업체인 동아제약이

출시한 가그린 제품으로,

 

의약외품, 구강청결제 품목에 해당하죠.

 

 

간단히 잇몸질환 및 예방을 위한

 가그린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성분을 살펴보면,

 

글리시린진산이칼륨(GK2), 판테놀,

토코페롤아세테이트(TPA),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

 일불소인산나트륨(SMFP), 알코올(에탄올) 9%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가드를 구성하고 있는 주성분 중,

 

일불소인산나트륨은 

치아 표면 코팅 효과로 충치예방,

 

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은

잇몸질환 원인균 및 충치 원인균 살균,

 

글리시리진산이칼륨은 항염증 효과,

 

토코페롤아세테이트는 잇몸 혈액순환 개선,

 

판테놀은 잇몸 보호 및 탄력 증진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구매처는

약국, 대형 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정가 기준 가격은

750ml 용량 9900원, 380ml 용량 5900원,

100ml 용량 2000원 등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검가드를 개봉하기 위해서는

뚜껑 부분을 둘러싼 비닐을 제거해야 합니다.

 

'뜻는 곳'이 있기 때문에 뜻는 곳을

 화살표 방향으로 벗겨내면 손쉽게 

비닐을 제거할 수 있죠.

 

뚜껑을 여니 치약 냄새 같은 것이 

슬며시 콧가로 다가왔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소독할 때가 

연상되는 듯한 냄새였습니다.

 

뚜껑에 검가드를 담아봤습니다.

 

특이한 것이 치약색에 가까운 색상이라

 예상하고 있었는데, 물과 같이 투명했습니다.

 

 

이는 검가드 성분에 타르색소가

 담겨져 있지 않아 투명한 것이라고 하네요.

 

 

타르색소는

 소화장애, 천식, 발암 가능성 등의

 유해성/안정성 논란이 있기도 한데,

 

이 타르색소가 담겨져 있지 않다고

 하니 왠지 안심이 되네요.

 

노로젠이나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등의 임상 시험 기관에서 임상 시험을

완료한 부분도 더해서 말이죠.

 

 

검가드의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검가드 적당량을 입에 넣고

30초 정도 가글하면 되죠.

 

 검가드 적당량을 입에 넣고 가글을 해봤습니다.

 

 

사용방법대로 30초 정도 입에 넣고

 좌우를 왔다갔다하며 잇몸을 적신 뒤 뱉어냈죠.

 

그리고, 입 안에 검가드가 남은 느낌이 있어

물로 입을 몇 번 헹구어 냈습니다.

 

평소에도 이를 닦은 뒤 치약 성분이

 입에 남기지 않도록 물로 계속 입을

 헹구어 내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왠지 입 안에 성분이 남아서 

몸 속으로 들어가면 건강에 좋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어서죠.

 

 

이렇게 가글을 완료하고 나니

치약과 칫솔로는 닦아낼 수 없는 걸

닦아낸 듯한 느낌과 개운함이 밀려들었습니다.

 

 

'잇몸 청소를 한 느낌이랄까?'

 

'개운함?, 소독함? 듯한 느낌..?'

 

 

 잇몸 질환이 발생되는 원인 중 

근본적인 원인은 세균 때문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세균 제거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 느낌은 확실히 괜찮아보입니다.

 

 

추가적으로,

검가드의 사용 효과를 높이는데 있어

제가 가글 후 입 안을 물로 헹군 것과 다르게,

 

가글 후에는 남은 불소성분이 씻겨내려가지 

않도록 별도로 물로 헹구지 않는 것과,

 

 검가드 역시 사용 후 물로 헹구기보다는

잔여 액체를 칫솔로 슬슬 문질러 주면서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충치 원인균은 기본

잇몸 질환 원인균까지 제거하는

잇몸질환 및 예방을 위한 잇몸 가그린 검가드.

 

 

특히나 잇몸은

신체기관 중 재생이 느린 기관으로,

 

질병 발생시 치료에 많은 비용이 소모되므로,

미리 검가드로 예방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본 포스팅은 동아제약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