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질환 치료제 명인제약 잇몸약 이가탄 F 리뷰

2016. 10. 31. 10:12개봉기(OpenCase)/일상(Life)

이가탄 에프(Igatan F) 입니다.

 

국내(한국) 제약업체 명인제약

(Myung In Pharm)의 잇몸약으로,

 

간단히 치은염, 치주염에 대한

보조 치료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아랫니/앞니가

 조여드는 통증으로 인해,

 

 교정 치과에서 부분 교정을 했는데,

 

가끔씩 잇몸에 불편함이 있어

매번 치과를 가자니 번거롭기도 하고

그래서 잇몸약을 챙겨 먹고자 했습니다.

 

'이가튼튼 이가탄'이라는

광고로 유명한 이가탄 에프를

처음 접하게 된 이유도 이 때문으로,

 

잇몸 건강은 미리 대비하고 챙겨야

가래가 아닌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이죠.

 

사용기한을 살펴보니,

 

포스팅 작성 일자 기준인

현재 날짜가 2016년 10월 말인데,

 

사용기한이 2019년 6월 13일이니

기본적으로 사용기한이 넉넉해서 좋습니다. 

 

1박스는 총 100정으로,

 1일 3회, 1회 1캡슐을 복용하면 되며,

 

1일 3회씩 33일을 복용하면 총 99캡슐로,

33일을 꾸준히 복용하면 1캡슐이 남습니다.

 

 

복용중에 잇몸질환의 증상이

나아졌다 할지라도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잇몸조직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겉비닐을 벗기고 박스를 개봉해보면,

 

알차게 캡슐약이 담겨져 있습니다.

 

1개 포장에 10개가 담겨져 있고,

 

10개 x 10개로 총 100캡슐이

 문제없이 담겨져 있습니다.

 

 

약국에서 약사분께 캡슐 양이

더 많거나 적은 게 있는지 물어보니,

 

이가탄 에프는 100캡슐 상품만

 판매 중이라고 하네요.

 

설명서도 함께 담겨져 있는데,

 

설명서의 주의사항이나 저장방법

등의 내용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한 후에

 복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캡슐을 꺼내서 복용해봤습니다.

 

분홍색 가루가 든 상/하 부분

노란색의 경질 캡슐제로,

 

식후 물과 함께 꿀떡 삼키면 되죠.

 

이렇게 살펴보고 나니,

 

잇몸(치주)질환이 있거나 염려되는 부모님께

선물드려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가탄 에프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000원(2만 5천원),

 

 

밀폐용기 및 실온(1도~30도)에서 보관하면 되니,

 

해당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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