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 외장하드 스토어젯 25H3 2TB USB3.0 개봉기 및 리뷰

2017. 2. 1. 06:30개봉기(OpenCase)/악세서리(Accessory)

트랜센드 포터블 하드 드라이브 스토어젯 25H3 2TB

(Transend Portable Hard Drive StoreJet 25H3 2TB)

입니다.

 

중국(China) 플래시 메모리 카드 관련

제조업체 트랜센드의 외장하드이죠.

 

 

개인적인 필요로 인해 속도와

 튼튼함에 중점을 두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박스에서부터 러기드함이 느껴집니다.

 

박스 후면에는 세부 스펙이 나와 있는데,

 

기본적으로 2.5인치(6.4cm) 크기에

충격 방지형 휴대용 외장 하드,

 

하드방식 SATA(사타),

 

USB 3.0 연결 지원

 

전송 속도 5Gbps,

 

정격 전압 USB DC 5V

 

 등이 가장 주요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고무 소재를 채용,

 

충격 방지의 튼튼함을 강조했습니다.

 

1TB, 2TB, 3TB, 4TB 등 외장 하드의

 용량에 따라 세부 모델이 구분되는데,

 

저의 경우 고심 끝에

2TB 용량의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왠지 1TB는 작은듯 싶고,

3TB는 큰거 같기도 해서 말이죠.

 

용량에 따라 가격도 차이나는데,

차이값도 용량값에 비례한 것 같네요.

 

 

이제 박스를 개봉해보면,

박스 개봉구를 보니,

 

 로고 테이프가 진하게 붙어있습니다.

 

박스 개봉구의 테이프를 뜯어내면,

 

'무효'를 의미하는 'VOID'의 흔적이 남네요. 

 

제품에 하자가 있는 이상

 변심에 의한 반품은 어렵다는 얘기겠죠.

 

 

계속 개봉해보면,

포장은 겉박스와 더불어

플라스틱 속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속 박스를 개봉하니,

 

여러 설명서와 보증서, 안내서, USB 케이블,

그리고, 외장 하드 본체가 담겨져 있습니다.  

 

 

본체를 살펴보면,

본체 전면의 모습입니다.

 

전면 상단에는 리셋 버튼이 있어

외장 하드 인식에 오류가 있을 시,

 

 번거롭게 케이블을 뺐다꼈다 하지 않고,

 버튼 하나로 재인식을 시킬 수 있죠. 

 

본체 후면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고무에 후면은

까끌까끌하게 처리가 되어 있어,

 

어디에 올려놓았을 때를 대비해

 미끄러움 방지도 되는 것 같네요.

 

본체 상단의 모습입니다.

 

USB 연결 단자가 있네요.

 

본체 하단의 모습입니다.

 

매끄럽게 처리해놨습니다.

 

본체 옆면의 모습입니다.

 

단면 처리가 아닌 무전기를 연상케하는

 미끄러움 방지 일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주요 악세서리로는

당연히 USB 케이블이 있습니다.

 

한쪽은 표준 USB 단자인데,

다른 한쪽은 단자 모양이 조금 특이합니다.

 

기기 내부에 보관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건 단점인 듯 싶고,

 

떄문에 USB 케이블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듯 싶네요.

 

 

은근히 이런 종류의 디바이스는

 악세서리를 잃어버리기 쉽거든요.

 

본체를 컴퓨터와 연결해봤습니다.

 

정상적으로 연결시 리셋 버튼 부분이

 테두리 모양의 파란색으로 점등 되네요.

 

USB 케이블로만 연결했을 뿐인데,

 

별도 드라이버 설치 없이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원래 2TB 용량의 제품이지만,

 

기본 데이터가 206MB로,

 

실제 사용 가능한

가용 메모리의 용량은 1.81TB 입니다.

 

 

제 컴퓨터의 USB 3.0 지원 단자에

본체를 연결하니 속도도 왠만큼 나오네요.

 

 

외관적으로도 튼튼해보이고

 괜찮게 구매한 것 같습니다.

 

이제 쭈욱 지켜봐야겠네요~

 

 

트랜센드 외장하드 스토어젯 25H3

2TB USB 3.0 개봉기 및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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